▲ 하이트진로가 '청소년 음주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3일 오후, 건전음주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 음주예방캠페인'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들이 홍대 번화가에서 청소년 음주예방을 알리는 팸플릿을 전달했다.
또한 '꿈은 팝콘같이 크게 키우고 인생은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살라'는 의미를 담아 팝콘과 솜사탕을 나눠 주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꿈과 밝은 미래를 위해 음주예방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청소년 음주예방을 비롯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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