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간 각 관련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시스템즈 유럽(Panasonic Automotive Systems Europe)과 산요 컴포넌츠 유럽(Sanyo Components Europe), 파나소닉 인더스트리얼 디바이시스 세일즈 유럽(Panasonic Industrial Devices Sales Europe) 및 파나소닉 일렉트릭 웍스(Panasonic Electric Works)를 통합하여 새로 출범한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앤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 유럽(Panasonic Automotive & Industrial Systems Europe, PAISEU)이 독일 뮌헨 메세(Messe Munich)에서 2014년 11월 11~14일 개최된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2014에서 처음 제품을 전시했다.
새로 설립된 통합 회사인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앤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 유럽의 빌헬름 슈테거(Wilhelm Steger) 사장은 “파나소닉은 매우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서 자동차와 산업 시장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각 분야 고객들이 관련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많은 신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