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광고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에이원플랫폼(대표 정재우)은 대표적인 인터넷 광고전문 전송 솔루션인 Open AdStream™의 국내 독점판매 및 기술지원 서비스 사업을 12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프로그램방식 미디어거래 분야의 테크놀로지 선두기업 앱넥서스(AppNexus)는 최근 작시스(Xaxis)로부터 인터넷 광고전송 솔루션인 Open AdStream™을 인수했다. 이와 동시에 지난 1일 에이원플랫폼과 계약을 체결, 한국 내 Open AdStream™의 독점판매 및 기술 지원 회사로 에이원플랫폼을 확정했다.
따라서 국내의 기존 Open AdStream™ 고객들은 에이원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에이원플랫폼 정재우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실시간 경매를 통한 프로그램방식의 미디어 거래방식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에서 에이원플랫폼이 한국의 매체사들과 온라인 광고 사업자들에게 오랜 경험을 지닌 이 분야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컨설팅과 고도화된 해외선진 기업의 솔루션의 판매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재우 대표는 미국의 인터넷 실시간 구매자 광고 플랫폼 개발 및 판매사인 ‘The Trade Desk’ 아시아 지역 사장, 미국의 WPP광고그룹 계열사인 ‘24/7Media’(현 Xaxis) 아시아 지역 사장, 그리고 검색광고대행사인 ‘DTSI’(일본 Dentsu와 미국 24/7Media의 합작법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에이원플랫폼은 AppNexus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Open AdStream™의 국내 독점판매 및 기술 지원서비스와 AppNexus가 보유하고 있는 Ad Exchange, SSP, DSP 등과 같이 다양한 플랫폼도 병행하여 국내에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