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노 머시' 티저 영상 캡쳐. (사진=Mnet 제공)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 머시(No. MERCY)'가 내달 10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기대감을 높이는 3종 티저가 공개돼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노 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 클라운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밴드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14일 이번 프로그램의 티저 세 편이 매일 한 편씩 차례로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스타쉽의 연습생 12명이 최초 공개됐으며, 이들의 멘토를 담당할 효린, 케이윌, 소유가 연습생들과 함께 등장하고 있다.
효린, 케이윌, 소유는 수레를 끌어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연습생들을 향해 단호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각각 '효수레' '케수레' '소수레'라는 애칭까지 붙인 수레에 올라단 12명의 연습생들은 수려한 외모와 귀여운 포즈, 특유의 재치있는 끼를 드러내고 있으며, 더불어 서바이벌 미션에서 특훈을 담당할 멘토들의 단호하고 결연한 의지가 엿보여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지난 12일 첫 공개된 날 포털 검색어 및 주요 키워드에 랭크되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조회수 12만 건을 훌쩍 넘기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스타쉽에서 신인 나오네? 실력은 꽤 대단할 듯" "효린, 케이윌, 소유도 귀엽고 빼꼼빼꼼 연습생 12명도 귀엽다. 본방사수해야지" "대단한 힙합 가수들이랑 콜라보 미션이라니 연습생들 계탔네. 눈과 귀가 호강할 듯"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연습생들은 효린, 산이, 케이윌 등의 멘토링을 통해 특훈을 받게 되며, 매 관문마다 스페셜 멘토를 영입해 최고의 아티스트와 꾸미는 특별한 콜라보 미션을 선보여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제별 서바이벌을 통해 순위를 매겨 우승자에게는 최상의 혜택을, 최하위 대상자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돼 손에 땀을 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 머시'는 12월10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주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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