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이천시 도서관, ‘제3회 쓰는 사람 공모전’열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이천시 도서관은 이천시민들에게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문해력을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을 읽고 독후감 쓰기 대회인 ‘제3회 쓰는 사람 공모전’을 개최한다. 앞서 이천시 도서관은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으로 이천시민의 추천과 이천시민의 투표로 총 9권(아동3, 청소년3, 일반3)의 책을 선정한 바 있다.

 

‘제3회 쓰는 사람 공모전’은 초등학생 이상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누어 개최된다. 응모 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제출서류, 형식, 분량 등 응모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전문작가의 심사를 통해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 각각 우수작(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1)을 뽑아 시상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들이 ‘제3회 쓰는 사람 공모전’을 통해 독서력을 키우고 지식과 경험을 확장하여 인문학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가스라이팅 사기로 수천만 원 손해… 피해 여성, 억울함 호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언 기자 | 가스라이팅을 통해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고 돌려받지 못한 여성 A씨가 폭행과 협박까지 당해 물리적,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A씨는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당해 현재 민사소송을 통해 피해금액을 청구했지만 가해자인 B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사건이 법정에서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사와 외로움을 이용한 가스라이팅… 점점 커지는 요구" B씨는 자신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이야기를 A씨에게 털어놓으며 동정을 유도했다. 이에 A씨는 본인 역시 힘든 과거를 살아온 경험을 공유하며 둘 사이의 친분이 깊어졌고, 그 결과 B씨는 자신의 경제적 문제를 A씨에게 떠넘기기 시작했다. A씨는 외로움에 시달리던 중 B씨의 요구를 계속해서 수락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금전적 부담이 가중됐다. 그러나 더 이상 돈을 지원하기 어렵다고 말하자, B씨는 화를 내며 폭행과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협박과 강요 속 서명된 이행각서… 돌려받지 못한 돈" 2023년 7월, A씨는 B씨가 요구한 대로 약속이행각서에 서명했다. 그러나 A씨는 이 각서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