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울릉군, 제5회 섬의 날 행사 참여

‘에메랄드 울릉도! 민족의 섬 독도’ 대대적 홍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울릉군이 보령에서 열리는 2024년 제5회 섬의 날 행사에 참여해 “에메랄드 울릉도! 민족의 섬 독도”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5회 섬의 날’행사는 보령 머드 테마파크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며, 금번 행사 주제는 ‘우리 섬, 좋다’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경북도의 유일 도서군인 울릉군은 전용 전시관을 열어 지역의 매력과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체험형 이벤트 존을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는 보령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울릉도‧독도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남한권 군수는 “지난해 설군 이래 첫 국가행사인 ‘섬의 날’ 행사가 태풍‘카눈’의 영향으로 취소되는 아쉬움이 너무 컸다.”며 “섬 지역 간의 연대와 상생협력을 도모하는데 큰 힘을 보태고자 2017년에 자매도시의 인연을 맺은 보령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울릉군이 섬 지자체 중 가장 큰 규모의 축하 사절단을 참여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날 기념식에서 섬 발전에 공헌한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가스라이팅 사기로 수천만 원 손해… 피해 여성, 억울함 호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언 기자 | 가스라이팅을 통해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고 돌려받지 못한 여성 A씨가 폭행과 협박까지 당해 물리적,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A씨는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당해 현재 민사소송을 통해 피해금액을 청구했지만 가해자인 B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사건이 법정에서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사와 외로움을 이용한 가스라이팅… 점점 커지는 요구" B씨는 자신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이야기를 A씨에게 털어놓으며 동정을 유도했다. 이에 A씨는 본인 역시 힘든 과거를 살아온 경험을 공유하며 둘 사이의 친분이 깊어졌고, 그 결과 B씨는 자신의 경제적 문제를 A씨에게 떠넘기기 시작했다. A씨는 외로움에 시달리던 중 B씨의 요구를 계속해서 수락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금전적 부담이 가중됐다. 그러나 더 이상 돈을 지원하기 어렵다고 말하자, B씨는 화를 내며 폭행과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협박과 강요 속 서명된 이행각서… 돌려받지 못한 돈" 2023년 7월, A씨는 B씨가 요구한 대로 약속이행각서에 서명했다. 그러나 A씨는 이 각서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