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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부산 동구, ‘2024 하버시티 동구 × 커넥트현대 채용박람회’개최 주목 !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8월 14일 커넥트현대(구 현대백화점 부산점)와의 업무협약 체결식 및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커넥트현대의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구직자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창출·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은 14일 오후 3시 30분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며, 협약기관인 동구청과 커넥트 현대 양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 연계망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를 하겠다는 취지의 업무협약으로서, 채용시 동구민 우선 기회 제공,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의지도 담겨 있다.

 

채용박람회는 동구청 대강당 및 로비(L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채용분야는 판매직, 환경미화, 주차 경비 등이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커넥트현대 입점 브랜드 및 파트너사가 참여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채용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은 커넥트현대 측에 감사드리며, 이번 채용박람회가 많은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항시대 일자리가 있는 하버시티 동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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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사기로 수천만 원 손해… 피해 여성, 억울함 호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언 기자 | 가스라이팅을 통해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고 돌려받지 못한 여성 A씨가 폭행과 협박까지 당해 물리적,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A씨는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당해 현재 민사소송을 통해 피해금액을 청구했지만 가해자인 B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사건이 법정에서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사와 외로움을 이용한 가스라이팅… 점점 커지는 요구" B씨는 자신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이야기를 A씨에게 털어놓으며 동정을 유도했다. 이에 A씨는 본인 역시 힘든 과거를 살아온 경험을 공유하며 둘 사이의 친분이 깊어졌고, 그 결과 B씨는 자신의 경제적 문제를 A씨에게 떠넘기기 시작했다. A씨는 외로움에 시달리던 중 B씨의 요구를 계속해서 수락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금전적 부담이 가중됐다. 그러나 더 이상 돈을 지원하기 어렵다고 말하자, B씨는 화를 내며 폭행과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협박과 강요 속 서명된 이행각서… 돌려받지 못한 돈" 2023년 7월, A씨는 B씨가 요구한 대로 약속이행각서에 서명했다. 그러나 A씨는 이 각서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