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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완벽한 가족' 박주현X최예빈, 두 사람 사이에 풀리지 않은 오해 혹은 진실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완벽한 가족’ 박주현과 최예빈이 엇갈린 운명에 놓인다.

 

21일(수)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3회에서 최선희(박주현 분)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이수연(최예빈 분)을 찾아 나선다.

 

앞서 2회 방송에서는 박경호(김영대 분) 살인사건과 관련, 수연이 칼을 휘둘렀음에도 선희는 자신이 죽였다며 고백해 이들 사이에 일어난 일을 궁금하게 했다.

 

선희는 아무리 연락해도 답이 없는 수연을 걱정하고 수연의 집까지 찾아가 보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다. 수연이 사라지면서 선희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그런데 수연이 피를 흘린 채 발견된다. 행방이 묘연했던 수연은 누군가에게 쫓기고 그 뒤로 의식을 잃게 되는데. 그를 쫓는 이는 누구인지 다른 사람이 아닌 수연을 해치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경호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연을 노리는 누군가가 등장하면서 미스터리의 본격 서막이 열린다. 풀리지 않은 의문만 남은 가운데, 사건 속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해 두 사건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에 ‘완벽한 가족’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 예정이다. 게다가 딸의 살인 사건속 부모의 태연한 행동이 극의 흥미를 더욱 자극하며 본방송을 기다리게 만든다.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3회는 오는 21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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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학술장학재단, 국산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과 함께 10월 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산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법령 개선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산림과학회 주관, 산림청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련 기관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림 자원의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을 주제로 여러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원광대 조장환 교수는 ‘국산재 이용 실태 및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발표하며 목재 소비 인식 개선과 생산비 절감, 유통망 효율화 방안을 제시했다. 서울대 이요한 교수는 ‘산림바이오매스 이용실태 및 목질 에너지 활성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 수요 확보와 효율적 공급망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 순천대 최수임 교수는 일본의 목재 자급률 사례를 소개하며, 일본의 국산재 이용 정책을 참고할 것을 제안했다. 강원대 김준순 교수는 ‘임업 이해관계자들의 인식 및 법령 개선 방향’을 주제로, 관련 법령 검토와 정책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서울대 박현 교수를 좌장으로 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