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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전상근, 오늘(23일) 리메이크 신곡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 발매…이별 감성 저격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가수 전상근이 한층 애절해진 감성으로 무장한 신곡을 선보인다.

 

전상근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신곡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를 발매한다.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는 지난 2019년 김현수와 김승수로 구성된 프로듀싱 그룹 밤에(Bam-E)가 발매한 싱글앨범으로, 연애 끝에 익숙해진 두 사람의 권태기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당시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전상근이 5년 만에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를 다시 부르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잘 지낼 수 있을까 / 서로를 못 보게 돼도 / 남들처럼 이별에 익숙해질까 / 함께 보내는 시간 / 서로가 불행하다면 / 사랑을 말해도 되는 걸까" 등 절절함과 진심이 느껴지는 가사를 통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적실 예정이다.

 

또한 멀어져 가는 상대를 향한 슬픔과 상실감 등 다양하고 섬세한 감정을 전상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해 내며 많은 이들에게 짙은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전상근은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오늘따라 더 미운 그대가' 등 다양한 곡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지난 4월에는 단독 콘서트 '하루 끝'을 열고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

 

한편 전상근이 가창한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는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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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학술장학재단, 국산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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