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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TV조선 대학가요제] 김태우X하동균X임한별X소유, 심사위원으로 합류! 2차 라인업 공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캠퍼스 스타의 부활을 알릴 신호탄이 될 첫 번째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에 김태우X하동균X 임한별X소유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앞서 'TV조선 대학가요제'는 '가요계 최강 전문가 집단'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이나의 1차 라인업을 발표한데 이어, 이번에는 '국보급 보컬 마스터 군단' 김태우X하동균X임한별X소유로 구성된 2차 라인업까지 공개했다.

 

이로써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새로운 캠퍼스 영웅을 탄생시킬 8인의 심사위원 군단을 모두 확정, 올 하반기를 뒤흔들 초특급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오는 10월 10일(목)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능수능란한 말솜씨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순발력의 '오디션 최적화 MC' 전현무, 대학생 참가자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8인의 초호화 심사위원 군단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딱딱하고 정형화된 오디션 형식을 탈피, 대학생들의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100%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조선 대학가요제' 심사위원으로 출사표를 던진 'K-소울킹' 김태우는 국민 그룹 god의 메인 보컬로 데뷔 후, 메가 히트곡 '사랑비'를 통해 솔로 가수로서도 대체 불가한 입지를 다진 인물이다.

 

26년 차 내공과 노련함으로 대학생들과 함께 호흡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그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 하동균은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등을 발표하며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노래방 애창곡 리스트 상위권에 단골 랭크인 되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그가 대학생 참가자들에게 어떤 노하우를 전수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보컬 교과서' 임한별은 '이별하러 가는 길',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등으로 '이별 발라드 장인'으로도 불린다. '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보이즈 플래닛',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 'MAKEMATE1' 등 여러 음악 오디션에서 쌓아온 심사 내공으로 날카롭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할 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명불허전 감성 보컬' 소유는 걸그룹 씨스타의 리드 보컬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린 뒤, 그룹이 아닌 솔로 보컬리스트로 '착해 빠졌어', '썸'을 대히트시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독특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을 노래에 담아내며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한 그녀의 또 다른 제자 탄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진은 "대학생 참가자들의 우상 같은 존재이면서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심사위원이 필요했다. 데뷔할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리스너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보컬리스트로 적격이라 생각했다"라며 심사위원 2차 라인업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8인 8색 심사위원들의 다양한 심사 스타일에도 많은 기대해 달라"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당부를 전했다.

 

대학생의, 대학생에 의한,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 전용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오는 10월 10일(목)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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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학술장학재단, 국산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과 함께 10월 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산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법령 개선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산림과학회 주관, 산림청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련 기관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림 자원의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을 주제로 여러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원광대 조장환 교수는 ‘국산재 이용 실태 및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발표하며 목재 소비 인식 개선과 생산비 절감, 유통망 효율화 방안을 제시했다. 서울대 이요한 교수는 ‘산림바이오매스 이용실태 및 목질 에너지 활성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 수요 확보와 효율적 공급망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 순천대 최수임 교수는 일본의 목재 자급률 사례를 소개하며, 일본의 국산재 이용 정책을 참고할 것을 제안했다. 강원대 김준순 교수는 ‘임업 이해관계자들의 인식 및 법령 개선 방향’을 주제로, 관련 법령 검토와 정책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서울대 박현 교수를 좌장으로 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