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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관영 대전동구의장,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 4일 대전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하여 양성평등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동구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는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 이다희 ▲대전동부녹색어머니회 한미옥 ▲한국부인회대전동구지회 정선미 ▲대전동구재향군인회여성회 손응희 등 4명이다.

 

오관영 의장은 “우리 사회에 아직 차별의 씨앗이 있지만,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평등한 동구가 멀지 않았다”며 “의회에서도 배려와 공감 속에서 서로를 포용하는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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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사기로 수천만 원 손해… 피해 여성, 억울함 호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언 기자 | 가스라이팅을 통해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고 돌려받지 못한 여성 A씨가 폭행과 협박까지 당해 물리적,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A씨는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당해 현재 민사소송을 통해 피해금액을 청구했지만 가해자인 B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사건이 법정에서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사와 외로움을 이용한 가스라이팅… 점점 커지는 요구" B씨는 자신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이야기를 A씨에게 털어놓으며 동정을 유도했다. 이에 A씨는 본인 역시 힘든 과거를 살아온 경험을 공유하며 둘 사이의 친분이 깊어졌고, 그 결과 B씨는 자신의 경제적 문제를 A씨에게 떠넘기기 시작했다. A씨는 외로움에 시달리던 중 B씨의 요구를 계속해서 수락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금전적 부담이 가중됐다. 그러나 더 이상 돈을 지원하기 어렵다고 말하자, B씨는 화를 내며 폭행과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협박과 강요 속 서명된 이행각서… 돌려받지 못한 돈" 2023년 7월, A씨는 B씨가 요구한 대로 약속이행각서에 서명했다. 그러나 A씨는 이 각서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