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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하동군 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 장학기금 200만 원 기부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회원들 뜻 모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재)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6일 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가 하동군수 집무실에서 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이날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한기식 협의회장을 비롯한 읍·면 회장들이 함께했다.

 

한기식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하승철 하동군수는 “협회장님 외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마음을 담아 모아주신 장학금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는 생활문화 운동, 환경보전 운동, 복지사회 운동, 지역안전 운동 등 하동군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사회단체의 대들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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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사기로 수천만 원 손해… 피해 여성, 억울함 호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언 기자 | 가상화폐 투자와 관련해 지인에게 지속적인 금전적 요구를 받아 수천만 원을 지급하고도 돌려받지 못한 여성 A씨가 폭행과 협박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A씨는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당해 거액의 돈을 빌려줬지만 이를 돌려받지 못했으며, 민사소송을 통해 피해금액을 청구했지만 가해자인 B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사건이 법정에서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가상화폐 투자로 시작된 금전 요구… 갈수록 커지는 부담" A씨는 2021년 창원에서 알게 된 B씨와의 친분으로 인해 가상화폐 투자에 동참했다. B씨가 10만 원을 건네주면서 시작된 이 투자는 성공적으로 140만 원으로 불어났지만, 그 이후 B씨는 자신의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A씨에게 지속적으로 금전적 도움을 요구했다. 매달 30만 원씩 몇 개월 동안 A씨는 B씨의 카드 빚을 대신 갚아주었고, 이후에도 댄스 학원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돈을 지불하게 됐다. "과거사와 외로움을 이용한 가스라이팅… 점점 커지는 요구" B씨는 자신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이야기를 A씨에게 털어놓으며 동정을 유도했다. 이에 A씨는 본인 역시 힘든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