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R&D 투자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바탕으로 헬스케어로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바디프랜드는 앞으로도 독자기술로 해외 시장과 의료기기 라인업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5년 연속 KCSI 1위 영예
바디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바디프랜드는 총점 84.5점을 기록하며 브랜드 전반적 만족도, 제품 및 서비스 세부 경험, 재구매 의향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고객 만족 비결, R&D 투자와 라운지 다각화
바디프랜드의 1위 선정 배경으로는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 출시, 고객 경험 다각화 등이 꼽힌다. 특히, 바리스타 로봇이 음료를 제조해 제공하는 로봇 카페형 라운지 ‘닥터프레소(DR.Presso)’가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독자 기술력으로 헬스케어로봇 시장 개척
바디프랜드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헬스케어로봇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전시회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국 제조 기업에 안마의자 기술을 수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해외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 진행
바디프랜드는 고객 체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고,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제품 출시 기념 ‘프라이빗 프리뷰 파티’와 안마의자 부가 기능 설명회 ‘홈커밍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의료기기 라인업 확장… ‘메디컬파라오’ 출시
바디프랜드는 최근 의료기기 라인업 확장의 일환으로 ‘메디컬파라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경추와 골반을 교정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추간판 탈출증과 퇴행성 협착증 등의 치료를 돕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독자 기술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5년 연속 KCSI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헬스케어가전 업계를 선도하며 ‘건강 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사명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