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16 (수)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16.6℃
  • 박무서울 14.8℃
  • 구름조금인천 14.7℃
  • 안개수원 13.9℃
  • 안개청주 17.1℃
  • 흐림대전 17.1℃
  • 박무대구 16.5℃
  • 안개전주 17.1℃
  • 구름많음울산 17.8℃
  • 박무광주 17.3℃
  • 구름조금부산 19.0℃
  • 구름많음여수 20.0℃
  • 구름많음제주 21.6℃
  • 구름많음천안 14.8℃
  • 구름많음경주시 15.2℃
  • 구름많음거제 17.9℃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 최애 양파와 감격적 만남 "멜로디와 목소리가 좋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가수 양파가 김도윤 셰프와의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양파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와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양파는 김도윤 셰프와 통화를 통해 "저 언급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실눈 뜨고 몰입하며 요리하는 모습이 너무 포스 있어서 음식 꼭 한 번 맛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김도윤 셰프는 노래로만 듣던 최애와의 만남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제 노래의) 어떤 포인트가 좋으신 거죠?"라는 양파의 질문에 김도윤 셰프는 "멜로디랑 목소리가 좋다"라고 진지하게 최애임을 인정했고, 양파는 그에 화답하듯 김도윤 셰프 앞에서 '사랑...그게 뭔데'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케미를 선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애 정도는 나타나야 눈을 뜨네", "넷플릭스까지 돕는 불사조 양파", "둘을 한 프레임에서 보다니 대박", "헤드폰 쓰고 클래식 들을 것 같았는데 양파 노래 듣다니 친근감 쩐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조회수 600만에 육박하는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양파는 지난 5월 정규 6집의 첫 싱글 'Seoul (서울)'을 발매하고 6월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4 양파 단독 콘서트 'Seoul Romantique (서울 로맨티크)'를 개최하며 관객들과 만났으며, 올 겨울 발라드 곡을 발표하고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한동안 쉬었던 유튜브를 재개하고, 다양한 컨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양파는 올해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공연 준비에도 한창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尹 대통령,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위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속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5일 오후 제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의료현장에서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대통령의 의료기관 방문은 지난 2월 의료개혁 발표 이후 이번이 12번째로, 그동안 서울, 경기, 충남, 부산 등 다양한 지역의 의료기관을 방문해왔다. 오늘 대통령이 찾은 제주대학교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암센터, 신생아집중치료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운영 중이며, 지난 9월 역량 있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인정받아 중증 응급환자 치료를 중심으로 하는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제주대학교병원은 655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연간 3만여 명, 지역암센터는 연간 1만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대통령은 병원에 도착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최국명 제주대학교병원장의 안내에 따라 3층 암병동으로 이동한 후, 주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병실을 방문했다. 3차 항암치료를 위해 입원 중인 암환자 김영진(72)씨에게 대통령은 "얼마에 한번씩 치료받으러 오시는지", "며칠간 입원하시는지" 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