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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노수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파격적인 의상

배우 노수람이 파격적인 시스루드레스로 청룡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현장에 나타난 노수람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게 등장했다. 특히 주요 부위가 거의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노수람은 1987년 생으로, 특별한 활동 경력은 눈에 띄지 않으나 각종 매체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었다.

매년 커다란 행사에서 빠지지 않고 파격적인 옷차림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올해는 세월호 사건 등의 여파로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돼왔으나 이날 노수람의 파격적인 의상으로 한동안 논란일것으로 보인다.

노수람의 파격 의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눈길을 끄는 파격적인 의상'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한편, '과한 노이즈 마케팅이다', '세월호때문이라도 올해는 좀 차분했어야 한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들도 보였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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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