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과 세쌍둥이의 사진이 담긴 '삼둥이 부자의 2015년 달력' 예약 판매가 온라인 마켓 A를 통해 드디어 시작됐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아온 삼둥이들을 탁상달력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그 인기를 재확인할 수 있게됐다.
삼둥이 달력은 2014년 12월 24일 수요일부터 31일 수요일까지 7일 동안만 예약으로 온라인 마켓을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무한도전 달력은 온라인 마켓 G를 통해 판매되고 있고 여기서 발생되는 수익금 또한 전액 기증될 예정이라 두 달력의 판매 결과가 어떻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둥이 달력 인터넷 예약판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올해 달력은 넘쳐나겠다며 즐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주명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