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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안젤리나 졸리, 영화 ‘언브로큰’ 개봉 전 TV로 미리 방송


실화의 주인공이 직접 밝히는 ‘언브로큰' 비하인드 스토리, 삶 자체가 기적이었던 실제 주인공과의 인터뷰 및 영화 제작 비하인드를 독점 공개한다.

영화 ‘언브로큰’의 개봉을 앞두고,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하 ‘NGC’)에서 <언브로큰 TV 스페셜>을 국내 독점으로 방송한다.

2015년 새해를 여는 블록버스터 영화 ‘언브로큰'은 19살에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 발탁, 2차 세계대전 중 엔진 고장으로 태평양 추락, 47일간의 태평양 표류, 850일간 전쟁 포로 등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믿기 힘든 극적인 삶을 살았던 실존 인물 루이 잠페리니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8일(일) 오후 5시 NGC에서 방송되는 <언브로큰 TV 스페셜>은 영화 주인공의 실존 인물인 루이 잠페리니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루이 잠페리니는 지난 7월 놀라운 향년 93세로 타계한 실화의 주인공으로, 루이 잠페리니의 모습과 그 가족들의 인터뷰도 공개된다.

또한 이번 영화의 감독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 영화의 원작 도서 ‘언브로큰’의 저자 로라 힐렌브랜드가 그의 삶을 책과 영화로 옮기게 된 계기와 그의 삶을 통해 느낀 점, 대중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직접 털어 놓는다. 제작 현장과 캐스팅 비화 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제작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NGC는 이전부터 영화 ‘아르고’, ‘모뉴먼츠 맨’, ‘허트 로커’ 등 실화를 다룬 영화의 다큐멘터리 버전을 시의 적절하게 연계 편성하며 더 많은 시청자들이 팩추얼 엔터테인먼트(Factual Entertainment)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영화보다 더 기적 같은 삶을 살았던 인물,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와 영화 ‘언브로큰’ 제작 뒷이야기를 전할 NGC <언브로큰 TV 스페셜>은 오는 28일(일) 오후 5시 첫 방송되며, 영화 ’언브로큰’은 내년 1월 8일 개봉한다.

이주명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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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