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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차승원·유해진·장근석, 어부 라이프 '시작'

 

나영석 PD의 2015년 첫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세 주인공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등장해 앞으로 펼쳐질 험난한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1월 16일 밤 9시45분 첫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신효정PD)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체험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호화 캐스팅이 완료된 가운데,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재미를 전한다.

어촌에서 나는 재료들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 남자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간 첫 촬영을 마친 이들의 실제 모습으로 빨간 고무장갑에 채소 바구니를 낀 차승원과 통발을 들 들고 있는 유해진, 낚시대를 잡고 있는 장근석이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 모여 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

심각한 표정의 차승원, 다소 어리벙벙한 표정의 유해진, 울상을 짓고 있는 장근석의 모습이 포스터만으로도 벌써 웃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무대인 만재도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바다 한 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배 한 번 뜨기가 어렵지만 고기가 많이 잡히는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제작진은 "이번 어촌편에서도 한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는 계속된다"며 "차승원과 유해진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이번 촬영에서 개그감, 예능감이 폭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고 장근석은 새로운 노예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또 한 번의 큰 재미를 예고했다.
 

이주명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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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