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비정상회담' 새로운 맴버 영입

'비정상회담'에 새로운 맴버 영입이 결정됐다.

일일 인턴으로 출연했던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가 합류한다.

JTBC 국경 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을 연출하고 있는 김희정 PD는 6일 오후 TV리포트에 "새로운 멤버로 러시아, 호주, 네팔 대표를 결정했다. 일단 일리야 같은 경우는 방송 이후 반응이 좋았다. 그리고 하다 보니까 러시아가 할 얘기가 많더라. 러시아와 미국과의 관계도 있고, 중국과의 관계도 있고 앞으로 풀어놓을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희정 PD는 이어 호주 블레어에 대해서 "호주는 앞서 다니엘이 있었기 때문에 고민했는데 블레어가 가진 통통 튀는 매력이 있더라. 우린 토론 프로그램이다. 나라 간의 매력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생각과 매력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네팔 수잔은 아시아가 없던 터에 극적으로 찾은 친구라고 털어놨다. 김희정 PD는 "우리가 네팔이란 나라에 대해 모르는 게 많았다. 어제 방송만으론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같이 해봤으면 좋겠다고 했다"면서 "심사숙고 끝에 3인을 캐스팅하게 됐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비정상회담'은 러시아, 호주, 네팔 세 멤버의 합류로 기존 출연진인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을 포함해 총 12개국 대표가 모여 토론을 펼쳐야 한다.

G12가 함께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12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