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배우 하지원이 한류 스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하지원이 대만 보그에 이어 싱가포르 패션지인 프레스티지(Prestige)의 2015년 1월호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고 밝혔다.
프레스티지는 2014년 12월 표지 모델로 중국의 장쯔이를 내세웠던 싱가포르의 유력 패션지다.
이 패션지가 2015년 을미년을 여는 스타로 한류스타 하지원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원은 화보를 통해 포니테일 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색다르게 선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1월 10일 싱가포르에서의 첫 팬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하지원, 하정우 주연의 영화 '허삼관'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