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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수지, 2015년 미쓰에이 활동 본격 재개



 
'국민 첫사랑'으로 자리잡은 수지가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 주목받아 온 수지가 올해 본인이 속한 JYP 걸그룹 미쓰에이 활동에 보다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지는 최근 배우 류승룡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의 촬영을 마친 상태다.

관계자는 "영화 촬영을 마친 수지가 올해에는 미쓰에이로 팬들을 만날 것"이라며 미쓰에이로 한국 뿐 아니라 활발한 중화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두 번째 스크린 작품인 '도리화가' 이후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도리화가'는 올해 개봉한다.

수지는 연기를 겸엽하면서도 가수로서 무대에 대한 열정이 있어 좋은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리화가'에서도 수지의 가수로서의 면모가 돋보일 예정. 여류 명창 진채선을 연기하면서 판소리 특훈을 받았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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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