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이 지난해 마스크 시트 3300만장 판매기록을 세웠다. 이에 기념으로 마스크 시트 전 품목을 1월 10일까지 반값 할인한다고 밝혔다.
더페이스샵의 '갈아 만든 마스크 시트'를 포함해 전체 마스크 시트 판매량은 지난해 3300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이후 4년 간 마스크 시트 누적 판매량은 1억 장에 이른다.
이에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해피뉴이어(Happy-New-Year)' 할인 기간 마스크 시트 전 품목에 50%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더페이스샵 주동운 기능성 BM은 "우수한 품질과 간편한 사용법 등으로 4년 연속 텐밀리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갈아 만든 마스크 시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알로에, 석류, 아보카도, 꿀 등 신선한 자연 원료를 그대로 담아 보습과 영양을 높인 더페이스샵의 대표 제품이다.
김혜정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