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패션 매거진 '슈어'와 뷰티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 화보의 주제는 '네 가지 립 컬러, 네 가지 민아'로, 뷰티 브랜드 싸이닉의 4가지 립 컬러에 따라 메이크업을 달리하며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민아는 "노래, 연기, 노래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활동 중에서 어떤 일이 가장 신 나고 재미있냐"는 질문에 "노래에 가장 욕심이 난다"고 답했다.
또한 민아는 "요즘엔 특히 맛집 찾아가는 재미에 산다"며 부상 후 회복되면 가장 먹고 싶은 디저트도 공개했다.
민아는 "제가 맛본 경리단길 최고의 음식 하나 소개해드리겠다"며 "초콜릿 피자란 것인데 얇은 피자 도우 위에 초콜릿 소스가 듬뿍 발려 있고 그 위엔 마시멜로가 잔뜩 올라가 있다. 그 상태에서 그대로 구워 나오는데 씹는 촉감이 너무 귀엽다. 폭신폭신하고 부드럽고 달콤하고…. 칼로리 걱정은 머리에서 사라진다. 그냥 악마의 잼을 통째로 먹는 기분"이라 말했다.
인터뷰 말미에 "여자들이 예뻐지고 싶어 하는 건 본능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도전을 즐겨야 한다. 단숨에 뷰티 룩의 무드를 바꿀 수 있는 눈썹 모양을 바꾸거나, 이번 인터뷰 화보처럼 립 컬러를 다양하게 바꿔보는 것도 추천한다"며 자신만의 뷰티 팁을 공개했다.
민아가 추천하는 화장품과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까지, 좀 더 자세한 그녀와의 뷰티 인터뷰 내용은 <슈어> 2월호와 슈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