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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겨울철 안티에이징, '주름 케어'가 해답!



겨울철 찬바람과 건조한 실내 등의 환경적 요소는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고 주름을 만들기 쉽다.

때문에 안티에이징 케어는 특히 겨울철에 중요한 케어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겨울철 쉽게 건조해지고 갈라지는 피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킨케어 단계에서부터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끈끈한 질감의 보습 토너로 피부에 수분을 채운 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고보습 영양크림을 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저녁시간 스킨케어 단계에서 크림을 듬뿍 발라주면, 아침까지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피부 컨디션까지 최상으로 끌어올려 줄 수 있어 주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극도로 건조한 피부라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페이셜 오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주름은 생기기 전에 막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옅은 주름이나 미세한 주름들은 부위별 집중적인 케어를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주름 케어 제품을 바르는 것과 동시에 간단하게 마사지를 해주어 확실하게 케어해야한다.

눈가의 경우, 피부건조로 인해 주름이 거미줄처럼 드리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감과 피부 탄력을 강화해주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눈가 전용 제품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눈꼬리와 눈머리 사이를 2~3회 가로로 부드럽게 쓸어준 뒤, 눈머리에서 관자놀이를 향해 쓰다듬어 올리듯 발라주면 최소한의 자극으로 제품을 흡수시킬 수 있다.

토너로 적신 화장솜을 눈가에 얹어 1~2분간 팩을 하는 것도 눈가에 수분을 채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주명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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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