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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조정석·거미, 2년째 열애 중



배우 조정석(35)과 가수 거미(박지연·34)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조정석은 2012년 ‘건축학개론’을 시작으로 영화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동시에 뮤지컬 무대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거미 역시 국내를 대표하는 인기 가수로 가창력과 호소짙은 목소리를 보유하고 있다.

조정석과 거미 커플과 가까운 한 관계자는 2일 “처음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이 음악으로도 소통하며 연인이 됐다”며 “평범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하지 못하지만 일정이 없을 때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각별하게 챙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의 활동을 묵묵히 응원해왔다. 거미는 조정석이 주연한 영화의 VIP 시사회에는 대부분 참석했으며 지난해 9월 조정석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VIP 시사회에도 참석했다.

한편 조정석은 2일 톱스타 전지현이 소속된 문화창고로 이적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으며 거미 역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치뤘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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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