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전문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안에 붉은 하트가 숨어있는 '러브인러브 케이크'와 '러브러브 파운드'를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영원한 사랑(Love Forever)'을 주제로 디즈니 합작품을 내놓는 등 케이크와 초롤릿, 빵류 등 79종의 디저트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발렌타인데이 케이크는 '하트인사이드(Heart Inside)' 콘셉트로 케이크 안과 밖의 하트장식으로 사랑을 표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트페스츄리', '진한초코사랑' 등 빵 제품도 하트 모양이다.
또한 통호두를 유럽산 초콜릿으로 코팅한 프리미엄 견과 초콜릿 '통째로 호두 초코', 마카롱을 닮은 화려한 색감에 다양한 맛이 더해진 독특한 초콜릿 '마카롱 초코', 통견과류와 건과일이 올라가있는 초콜릿 '망디앙 초코' 등 고급 디저트 초콜릿도 출시한다.
이와 함께 프랑스의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에펠탑, 개선문, 베르사유궁전 등 유명 건축물을 모티브로 한 소형 선물 시리즈를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기념 제품은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 모양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