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신작 영화 '스물' 제작보고회 현장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스물’ 제작보고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22시간은 웃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제작기 영상을 통해 “촬영 시간을 24시간이라고 친다면 22시간은 웃고 있었다”라면서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영화‘스물’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물로 김우빈은 극 중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역을 맡았다.
이주명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