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아이콘' 배우 김보성이 설 명절을 맞아 뜻깊은 선행을 진행한다.
서울 사회뵉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노인종합사회복지관서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김보성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독거노인 가정 두 곳에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김보성은 지난달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MBC 에브리원 '정의본색'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연예계 대표 '의리남'으로 통하는 김보성이 명절을 맞아 따뜻한 선행 소식을 전하며 소식을 접한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