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동료 멤버 엠버의 솔로 데뷔 응원을 위해 음악 프로그램 현장을 찾아 화제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설리는 지난 15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서 진행된 '인기가요' 현장에 설리가 방문했다.
F(x) 활동 휴식을 선언한 설리가 현장을 방문한 이유는 동료 멤버 엠버의 솔로 활동 응원을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인기가요'에 방문한 설리는 모자를 눌러쓰고 차량에서 내리는 모습이 팬들에 의해 포착되기도했다.
F(x)의 다른 멤버들은 현재 해외 스케줄 등의 이유로 아직 현장에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엠버는 지난 13일 솔로 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혜정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