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춘의 풋풋함과 더불어 실용적인 뷰티 팁을 전하는 드라마가 제작된다.
CJ E&M 디지털 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뷰티 웹드라마 ‘달콤청춘’을 오는 18일 오전 10시 첫 방송한다.
‘달콤청춘’은 취업과 연애 등 이 시대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뷰티를 접목한 뷰티드라마이다.
취업준비생인 여주인공이 가족 같은 오랜 연인과 설렘을 안겨주는 새로운 썸남 사이에서 느끼는 심리적 갈등을 담은 청춘 성장 드라마이다.
더불어 현실적 과제인 취업에 대한 고민도 담았으며 총 10부작으로 제작됐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거나 공감할 수 있는 주인공의 일상 속 상황에서 자체발광 주인공 메이크업, 부기 커버 메이크업 등 실용적인 메이크업 정보와 다양한 뷰티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뷔 초 ‘리틀 신세경’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배우 황승언이 여주인공 윤하 역을 맡았으며 남주인공 강우 역으로는 ‘불의 여신 정이’와 ‘닥터 프로스트’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이유진이, 두 주인공 사이에 등장하는 새로운 남자인 태준 역으로 차세대 꽃미남 모델로 손꼽히는 신지훈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