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반팔 티셔츠를 입고 팔짱을 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데 해리포터 시절 앳된 모습과는 반대로 남성미 넘치는 훈훈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지난해 영화 '혼스', '더 F 워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트레인렉', '빅토르 프랑켄슈타인'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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