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개그맨 유세윤, 직접 제작한 공익 광고 화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직접 제작한 공익 광고가 인터넷 상 공개돼 화제다.

최근 광고 회사를 설립한 유세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담은 기발한 공익 광고들을 자신의 광고회사 '광고100'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쓰레기는 쓰레기통에','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맙시다' 등 총 두 편. 공익 광고에 걸맞은 주제를 담고 있지만 주제를 풀어내는 방식은 기발한 이디어와 스토리텔링이 돋보인다.

공익적인 메시지와 재미를 동시에 담은 광고는 유세윤이 직접 출연하고 기획 및 제작을 맡아 자신이 가진 재능을 사회에 기부한다는 재능 기부 취지까지 가지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단발성 제작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익 광고를 제작, 공개할 전망이다.

'광고100'은 ‘수천, 수억에 이르는 값비싼 광고제작비로 인해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 각종 기업에게 백만원이라는 최소 제작비용 만으로도 임팩트 있는 광고를 만들 수 있게 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유세윤이 광고 기획부터 총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지휘, 감독한다.

유세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광고100'의 광고는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유니크한 색깔로 사랑 받고 있는 유세윤이 직접 만드는 광고인 만큼 이미 입소문이 퍼져 개인 가게들부터 큰 규모의 기업들까지 줄지어 광고 의뢰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