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배우 김지수가 여유로운 휴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그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합성 제대로 좀 하자. 햇빛이 너무 부족했었어. 샌 베니토에 있는 농장에서~ 셀카 티나는 구만 근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환하게 내리쬐는 햇빛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비치 모자와 선글라스,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상의로 세련된 여행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정치권에 밀착해 부동산 개발 정보를 한 손에 쥔 강남복부인 '민마담' 역을 맡아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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