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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 7종' 출시한 이니스프리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피부 관리 제품으로 유명한 이니스프리가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 7종’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에센스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이 ‘물’임에 주목하고 일반 정제수가 아닌 제주의 청정 탄산 온천수를 원료로 한 고수분 라인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을 론칭하며 또 한번 이니스프리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물 하나도 이니스프리답게’를 콘셉트로 하는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의 주요 성분은 청정 섬 제주 태고의 신비를 가득 담고 있는 희귀한 물인 제주 산방산 탄산 온천수. 31℃ 정도로 일반 온천에 비해 온도가 낮아 탄산이 살아있고 13가지 미네랄과 영양이 듬뿍 함유되어 있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은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미스트, 클렌징 무스, 미네랄 파우더의 총 7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탄산 온천수를 73.6% 함유한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는 수분과 피부 결, 피부 톤, 피부 탄력, 피부 장벽 5가지 피부 고민을 케어해주고 탄산 기포 마사지에 의한 피부 순환 작용이 더해져 수분 에센스 이상의 스파한 듯한 효과를 선보인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피부에 유익한 청정한 물인 제주의 탄산 온천수를 제품 성분화 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총 7종의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 제품은 탄산 온천수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제품별로 제형을 다르게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보다 새롭고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보는 재미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 2월 말에는 이니스프리의 모델 윤아가 등장하는 티징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윤아가 평소 몸에 좋다는 탄산수를 마시고 목욕할 때도 좋은 물만을 찾아다니면서 피부에 바르는 물은 ‘맹물’이라는 말을 듣고 놀라는 설정을 통해 탄산 온천수로 만든 이번 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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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