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SES 멤버 슈가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슈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이상형 슈 임유 아빠가 찍어준 사진 잘 커다오 엄마 잘 할껭 고정감념에서 벗어나는것을 두려워하는 어른들보다 아이들의 생각과 꿈을 존중해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의 첫 째 아들 임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슈의 아들 임유는 엄마 슈와 아빠 임효성을 똑닮은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임유는 엄마 슈, 아빠 임효성, 쌍둥이 여동생 라희-라율과 함께 '오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들도 미남이네", "잘생겼다", "슈 파이팅"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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