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배우 이종석이 화보를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그는 최근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한 미국 LA 화보 촬영에서 마치 휴식을 떠나온 듯 여유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종석은 모델 출신답게 흠 잡을 데 없이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검은색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쉴 새 없이 이어진 작품 활동으로 잠시 슬럼프를 겪었지만 SBS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다시 연기에 매진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연기가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진다"며 "한발 더 나아간 연기를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석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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