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경기도 분당구에 고(故) 신해철 거리가 들어설 예정이다.
5일 성남시는 고 신해철씨의 작업실이 있던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일대에 '신해철 거리(가칭)'를 만든다고 전했다.
신해철 거리는 분당구 수내동 발이봉로길 신해철 작업실이 있는 곳부터 수내동 어린이공원 앞까지 160M 구간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좋은 소식이다", "신해철 거리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그립습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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