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한국 체조의 '간판' 손연재(20)가 봄을 맞아 산뜻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러시아 전지훈련차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은 손연재는 봄을 맞은 산뜻한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코랄핑크 색상의 노스페이스 VX재킷과 유니크한 프린트의 카키 색상 백팩 마무리한 공항패션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23일 리스본 월드컵 대회를 대비 러시아에서 막바지 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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