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전 세계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주목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성’이다. 그동안 말로만 외쳤던 ‘지속가능성’을 이젠 행동으로 보여야 할 때가 왔다. 달려오는 ESG 급행열차, 한국은? 유럽연합(EU)은 '기업 지속가능한 공급망 실사 지침(CSDDD)', '넷제로 산업법', '메탄배출 제한 가스 수입법', '에코디자인 규정' 등 법안을 통해 국가와 기업의 온실가스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ESG 관련 법안으로 관련 국가와 기업들은 바짝 긴장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EU는 탄소국경조정세(CBAM)와 지속가능 공시지침(CSRD)을 통해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을 전방위로 규제하고 있다. 이는 국내외 기업들에게도 상당한 압박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기업들도 국제 사회의 ESG 정책 변화에 영향을 받게 된다. 삼성, 현대 등 주요 대기업들은 EU의 규제에 맞춰 스코프3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차는 최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사들에게 ESG 공시를 요구하고 계약을 갱신하고, 삼성전자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시함과 동시에 환경 경영에 2030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프루프포인트(Proofpoint, Inc.)가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DSPM) 분야 선도 기업 노멀라이즈(Normalyze)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11월 중 규제당국 승인 절차를 마치고 완료될 예정이다. 프루프포인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AI 기반 DSPM 기술을 자사 사람 중심 보안 플랫폼에 통합, SaaS, 공공 및 멀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등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 보안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급증하는 데이터 보안 리스크 속에서 특히 인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노멀라이즈의 DSPM 플랫폼은 AI를 활용한 데이터 탐지와 분류, 리스크 평가, 보안 경고 기능 등을 포함하며, 민감 데이터 위치를 파악해 보호 수준을 높인다. 데이터팀과 보안팀 간 협업을 용이하게 하며, 컴플라이언스 유지도 지원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AI 기반 민감 데이터 탐지, ▲리스크 평가와 우선순위 부여,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문제 해결 지원 등이 있다. 프루프포인트의 마양크 초다리 데이터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노멀라이즈의 DSPM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내 교수 및 연구자 중 SDGs·ESG 분야 논문과 단행본을 가장 많이 등재하고 출간해온 이창언 교수가 'SDGs 교과서', 'SDGs 다가서기'에 이어 새로운 책을 냈다. 이 교수의 신간 '키워드로 읽는 ESG·SDGs'는 전세계적인 트랜드이자 반드시 실행해야 할 과제지만 일반인이 다가서기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ESG와 SDGs를 쉬운 말로 알려준다. 이 교수는 서문을 통해 “ESG와 SDGs에 대한 저변 확산과 ESG와 SDGs의 대중화”를 강조한다. 그리고 “ESG와 SDGs 학문 후속세대가 성장하여 대한민국 ESG와 SDGs 학문과 이론체계, 내외를 아우르는 담론 체계의 형성, 우리의 역사, 문화, 지리적 맥락과 특색이 반영된 학문 구축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함을 피력한다. '키워드로 읽는 ESG·SDGs'는 SDGs·ESG를 국가-도시 정책과 삶에 녹여내고(주류화)과 우리 실정에 맞게 전략 실행하는(현지화) 관점에서 기획됐다. 저자들은 이러한 의도가 잘 스며들도록 총 4부와 좌담, 118개 키워드를 해설하는 방식으로 기획, 구성됐다. 1부 ‘지속가능발전에 말 걸기’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의 개념부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삼표시멘트가 2024년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시멘트 업계에서 유일하게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등급 이상을 달성했으며, 특히 사회 부문에서는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삼표시멘트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친환경 공정 개선과 설비 투자를 지속하며, 시멘트 분진 방지와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 해변 입양 등의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2022년 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이사회 내에 신설하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위원회를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한국ESG기준원으로부터 시멘트 업계 최초로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통합 A등급으로 ESG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삼표시멘트 배동환 대표이사는 “이번 A등급 획득은 전사적 ESG 경영 실천의 결실”이라며,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앞장서며 ESG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 ESG디자인부문 대상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의 박연선 회장에게 수여되었다. 박연선 회장은 색각 장애를 포함한 다양한 시각적 요구를 고려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통해 사회적 포용성을 증진하고, 공공 디자인 분야에서 차별 없는 접근성을 구현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그는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를 이끌며 모든 사람에게 시각적으로 접근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박연선 회장은 안전표지 등 각종 안전 정보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개발하여 사고 및 사망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안전 색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색상과 디자인을 통해 공공시설, 교육,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포용적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왔으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박연선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귀한 자리에서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다짐하며, “디자인 분야에서 ESG 실천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아울렛이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서프라이스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파 대비 겨울 패션 할인부터 다양한 프로모션까지 포함된 대규모 할인 이벤트로, 총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프라이스 위크’에서는 코오롱스포츠, 네파, 파타고니아,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아우터와 신발에 최대 7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노비스, 듀베티카, 페트레이, 맥케이지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는 추가 10% 할인,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는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한파 대비 상품군을 강화했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아울렛 방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테이스티 그라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료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롯데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동부산점에서 벨리곰X위글위글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의왕점에서는 인기 캐릭터 굿즈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꾸미버스’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롯데아울렛 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의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가 31일 유기농 곡물로 만든 프리미엄 시리얼 2종, ‘유기농 콘플레이크’와 ‘통곡물 코코아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유기농 옥수수와 통곡물을 오븐에 구워내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는 식사 대용식으로 개발됐다. ‘유기농 콘플레이크(220g, 7,500원)’는 유기농 옥수수를 바삭하게 구워 옥수수 고유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유기농 통곡물 코코아볼(240g, 7,500원)’은 현미, 흑미, 찹쌀 등 6가지 유기농 통곡물과 유기농 코코아 분말을 혼합해 달콤한 맛과 건강한 영양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식이섬유 등 곡물의 영양소를 유지하며, 최소한의 가공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요거트, 우유, 샐러드 등에 곁들일 수 있어 아침식사부터 건강 간식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신제품은 올가홀푸드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가홀푸드의 송예진 상품개발 PM은 “건강한 한 끼를 간편하게 제공하고자 유기농 시리얼을 선보였다”며, “앞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최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기업 평가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이 앞다퉈 ESG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하지만 ESG 보고서에 명시된 환경 경영 성과와 실질적 조치 간의 차이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그린워싱, 즉 ‘친환경 이미지 왜곡’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 포스코 모빌리티솔루션 공장은 지난해 환경오염물질을 제대로 측정하지 않아 경고를 받았다. 하지만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의 ESG 보고서에는 관련 위반 사항이 누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고서에는 53건의 법규 위반만 기재됐으나, 실제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123건의 위반이 확인됐다. 포스코는 집계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ESG 보고서에 대한 신뢰성에는 큰 타격을 입었다. 현대건설의 ESG 보고서 역시 환경 법규 위반과 관련한 비금전적 제재가 전혀 없다고 명시했지만, 실제로는 3건의 제재를 받은 바 있다. 현대건설 측은 해당 제재가 심각하지 않아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SG 위반 여부를 자체적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처럼 국내외 기업들이 ESG 경영을 강조하면서도 실제 성과를 과장하거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10월 29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ICAE 2024 ESG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사회를 맡은 김정희 아나운서가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정희 아나운서는 한국어/영어 사회를 맡아 4시간여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약 400명의 글로벌 리더, 전문가, 청소년 대표 등이 참석해 ESG 경영의 필요성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정부와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촉구하는 국제 사회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10월 29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ICAE 2024 ‘ESG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소희 국회의원실,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심재환 대표)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ESG에 관심이 있는 글로벌 리더 및 전문가, 국회의원, 국제 청소년 그룹, 기업 대표, 언론인, 시민 단체장 등 약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ESG 경영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논의하며 지구 환경과 시민 사회 회복, 지배구조 개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용두 회장, ESG를 위한 리더의 역할 강조 이날 행사는 사회를 맡은 김정희 아나운서의 개회선언과 함께 공동 주최 측인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기후위기전문가로 활동하며 ESG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온 김 의원은 개회사에서 “ESG 경영이 우리 사회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자랑스러운글로벌인물대상 산업금융부문의 영예가 Continuous Ventures(C.V) 창립 파트너 콜린 미글에게 돌아갔다. 미글은 산업금융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금융 모델을 구축하며 ESG 원칙을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는 투자와 금융 분야에서 ESG 가치를 반영하여,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우선하는 혁신적 금융 방안을 추진해왔다. 이날 콜린 미글은 컨퍼런스에서 열린 포럼에서 세계 금융투자와 ESG에 관한 발표로 행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수상식에서 콜린 미글은 “이번 상을 계기로 산업 금융 부분에서 ESG에 더욱 신경을 써 발전을 이뤄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금융 실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자랑스러운글로벌인물대상 산업금융 부문의 영예가 Continuous Ventures(C.V)의 콜름 피어시 회장에게 돌아갔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ESG Together!’라는 주제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리더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이다. 피어시 회장은 금융 부문에서 ESG 원칙을 통합한 혁신적 투자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산업금융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콜름 피어시는 자본 시장에서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금융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특히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왔다. 그의 리더십 아래, Continuous Ventures는 지속 가능한 기업과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실천하며, 경제적 성장과 사회적 기여가 조화를 이루는 금융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자랑스러운글로벌인물대상 산업경제 부문이 Publicis Groupe(퍼블리시스 그룹)의 폴 월리스 이사에게 수여되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ESG Together!’라는 주제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리더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이다. 폴 월리스 이사는 산업경제 분야에서 ESG 경영을 도입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증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폴 월리스 이사는 특히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통합하는 데 앞장서며, 환경적 책임과 경제적 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방안을 실천해 왔다. 그의 리더십 아래 퍼블리시스 그룹은 탄소 발자국 감소와 공정 거래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성과를 올렸다. 수상 소감에서 폴 월리스 이사는 “한국에 와서 이렇게 뜻깊은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며,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대중음악부문 수상의 영예가 한국의 발라드 가수로 유명한 KCM(강창모)에게 돌아갔다. 이번 수상은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며, KCM은 그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더불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큰 공로를 인정받았다. KCM은 ESG와 관련된 캠페인에 참여하고, ESG와 관련된 예능에 출연하며 일회용품 사용 절감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이러한 활동으로 ESG 가치를 실천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에 큰 일조를 하여 컨퍼런스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KCM은 수상 소감에서 “환경에 생각보다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ESG공정실천대상 문화예술 부문이 DeAcademy(드아카데미)의 키미 킴 대표에게 수여되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ESG Together!’라는 주제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리더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이다. 키미 킴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ESG 가치를 널리 전파해왔다. 특히, 키미 킴 대표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ESG 원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여받게 됐다. 시상식에서 키미 킴 대표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을 통한 ESG 경영 실천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