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쇼핑(대표 정준호)과 호텔롯데(대표 김주남)가 신한은행(행장 정상혁), 신한카드(사장 문동권)와 데이터 기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11월 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각사의 데이터와 자산, 노하우를 활용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협력 내용은 ▲유망 고객 대상 연계 마케팅, ▲금융·소비 데이터 결합 및 분석 역량 강화, ▲해외 자산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확대를 포함한다. 롯데와 신한은 국내 고객을 넘어 해외 관광객과 베트남 등 양사가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역 고객까지 협력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 그룹은 계열사의 추가 참여를 독려해 협력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롯데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각사의 데이터와 역량을 다방면으로 활용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글로벌 고객 대상 서비스 강화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주식회사 아이타임즈 산하의 빅데이터 기반 여론 분석 서비스 'KDA(한국데이터분석)'를 공식 데이터 분석 대행사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타임즈 KDA는 기존의 언론 매체들이 진행해온 여론 조사 시스템이 아닌 온라인 포털 뉴스, 커뮤니티, SNS상에 올라오는 실시간 글과 댓글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그 결과를 제공한다. 기업과 공기관 등에서 배포하는 뉴스 보도자료 외에도 해당 기업(기관)과 인물(기업인,정치인,예술인)에 대한 블로그, 커뮤니티, SNS에서의 데이터를 수집해 실시간 동향과 여론을 파악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기존의 언론 매체와 일부 기관이 시행하는 여론 조사는 여론을 반영하기 위한 도구로 자리 잡았지만, 그 신뢰성에는 여러 한계가 있었다. 특히, 낮은 응답률이 문제였다. 국내 여론조사 응답률은 평균적으로 ARS 방식은 24%, 전화조사 방식은 10~20%에 불과하다. 이에 표본의 대표성은 떨어지고, 과대 또는 과소대표된 결과를 낳아왔다. 이와 다르게, 아이타임즈 KDA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는 온라인상에 올라오는 실시간 글과 댓글을 긍정-중립-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177개 유엔 회원국 대표단과 3,800여 명의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플라스틱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 첫날, 국내외 청년들이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25일, (재)기후변화센터는 김소희 국회의원실, ACE 청년포럼, UNEP 청년기구 CYMG와 함께 한국관 공식 부대행사로 '청년과 소통하는 플라스틱 국제협약, 그 너머의 사회'를 주제로 세션을 개최했다. 이는 협약 성안을 앞둔 마지막 협상 과정에서 청년 관점에서의 비전을 공유한 유일한 공식 행사다. 첫 세션에서 UNEP 청년기구 CYMG의 Janna Radi는 플라스틱 생애주기 전반의 유해물질 관리와 규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약에 건강 측면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년 공론장 결과를 발표한 유세이버스 김보경 대학생은 다회용기 사용 확대, 플라스틱 재생원료 의무화 및 정보 투명성 확보, 일회용 포장재 사용 저감을 위한 과대포장 제한 등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했다. ACE 청년포럼 김정원 대학생은 생산 감축 중심의 협약 필요성을 역설하며, 플라스틱 회수 보상제, 플라스틱 교육 촉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슈퍼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으로 차별화 전략에 나섰다. 롯데슈퍼는 21일부터 도곡점에 프리미엄 계란과 친환경 양곡, 맞춤형 신선식품 진열대를 구성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도곡점 계란 매대는 기존의 일반 계란 대신 ‘1+등급란’, ‘동물복지란’ 등 고급 계란만을 취급한다. 이는 리뉴얼 전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프리미엄 계란의 매출 비중이 85%에 달한 점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청란과 초란 같은 희소성 있는 계란도 진열하며, 상품별 특징을 담은 안내판을 배치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건강식 트렌드를 겨냥해 도곡점의 친환경 양곡 품목은 타 점포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프리미엄 쌀 브랜드 ‘쌀명당’ 15개 품목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 판매되며, 고소득 상권의 수요를 겨냥한 차별화된 상품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부와 콩나물은 풀무원과 협업해 별도의 진열대를 마련했다.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 큰두부’, ‘풀무원 납작두유면’ 등 차별화된 상품을 비롯해 풀무원 나또 전 품목을 선보이며 건강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군을 강화했다. 롯데슈퍼는 오는 28일부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재단)이 교통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재단은 26일,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의 복지시설 4곳에 맞춤형 특장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차량들은 중·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이들을 돕고, 복지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장차는 기존 차량과 달리 특정 용도에 맞게 개조된 차량으로, 복지 현장의 요구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췄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동식 복지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통 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계획이다. 특장차 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됐으며, 지역사회별 특성에 맞는 복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지역 복지시설은 이 차량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인 이사장은 “이번 특장차 지원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M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유아동복 패션 전문 기업 한세드림(대표이사 김지원, 임동환)의 인기 브랜드 '모이몰른'의 유아용 배게 제품에서 뾰족한 플라스틱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제보가 들어와 논란이 예상된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에 접수된 한 제보에 따르면, 아기들이 사용하는 한세드림의 모이몰른 브랜드 배게 내에서 플라스틱 구성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 제보자는 “베개를 6개월 정도 모르고 사용했는데, 만약 이물질이 천을 뚫고 나와 아이를 찌르기라도 했다면 크게 다쳤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많이 놀랐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한세드림 본사에 연락해 조치를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오히려 ‘뭘 원하냐’며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본지 연합 취재진이 취재한 결과, 모이몰른 CS 담당자는 이물질에 대해 “솜 외에 다른 부자재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세드림과 같은 한세그룹 계열사인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제보자가) 하루 이틀 사용한 것이 아니라 100일간 배게를 사용했다”며 “일반적인 주장이라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 아직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일축했다. 제보자가 보내온 영상에는 베개를 가위로 뜯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2024년 3분기 자산운용사 실적이 운용자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감소라는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전체 운용자산은 1,633조 원으로, 전분기(6월 말) 대비 21.6조 원(1.3%) 증가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4,20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552억 원(26.9%) 감소했다. 운용자산의 주요 항목 중 펀드 수탁고는 1,027조 원으로 1.9% 증가했다. 공모펀드는 396.2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으며, 사모펀드는 630.8조 원으로 2.0% 늘었다. 투자일임계약고는 606.8조 원으로 0.4% 증가해 채권형 상품이 중심을 이뤘다. 3분기 순이익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증권투자손익의 급감이 꼽힌다. 증권투자손익은 △304억 원으로 적자로 전환됐으며, 증권투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42.5% 감소한 801억 원에 그쳤다. 수수료 수익은 1조 1,18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2% 증가했지만, 증권투자 관련 손실과 영업비용 증가(6.9%)가 이를 상쇄하며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 3분기 말 기준 자산운용사 수는 483개사로, 전분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남인숙)가 2024년 10월 소비자 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기매트류와 김치 관련 상담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10월 소비자 상담은 총 50,299건으로 전월 대비 13.6%, 전년 동월 대비 23.6% 증가했다. 전기매트류 상담은 전월 대비 818.2% 증가했으며, 제품 하자 및 A/S 지연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김치 관련 상담은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692.3% 증가했으며, 특정 업체의 배송 문제와 연락 두절로 인한 불만이 주를 이뤘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헬스장(1,368건), 항공여객운송서비스(963건), 의류·섬유(905건)가 가장 많았다. 주요 상담 내용은 환급 거부, 과도한 위약금, 계약 불이행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피해 발생 시 거래내역과 증빙자료를 갖춰 1372소비자상담센터나 소비자24를 통해 상담을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분석은 소비자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루어졌으며, 상세 데이터는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가 25일부터 일반지주회사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의 국외 창업기업 투자를 확대하는 내용의 '지주회사 관련 규정에 관한 해석지침'과 관련 행정규칙 개정을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국외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제한을 완화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규정은 일반지주회사 CVC가 총자산의 20% 이내에서만 해외 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제한했으나, 국외 창업기업도 해외 기업으로 간주되어 제약이 있었다. 개정안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이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국외 창업기업을 해외 기업 정의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국외 창업기업은 ▲대한민국 국민이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기업 ▲사업 개시 7년 이내 ▲국내와 사업적 연관성을 가지거나 국내에 사업장과 상시 근로자를 둔 기업으로 한정된다. 또한, 일반지주회사 CVC가 제출하는 투자 내역에 피투자기업이 국외 창업기업에 해당하는지를 표시하도록 하여 투자 현황 파악을 용이하게 했다. 이번 개정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는 “국외 창업기업 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 플랫폼(대표 배보찬)이 연말을 맞아 여행의 감동과 낭만을 공유하는 ‘2024 낭만 여행기’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 이벤트는 오늘(25일) 오전 10시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여행에서 느낀 특별한 순간을 150자에서 1,000자 분량의 에세이로 작성해 야놀자 앱에 제출하면 된다. 한 사람당 최대 5편까지 출품 가능하나, 심사는 단일 작품으로 진행된다. 심사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박상영과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의 김겨울 작가가 참여하며, 내년 1월 31일 수상작이 발표된다. 1등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지하철 광고 게재 기회가 주어지며, 2등 5백만 원, 3등 3백만 원 등 총상금 2천만 원 규모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낭만상(20명)과 참가상(100명) 수상자들에게 야놀자 포인트가 지급된다. 같은 날 오전 10시, 야놀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낭만낭독회’를 주제로 한 브랜드 필름도 공개했다. 이번 필름에는 배우 겸 작가 문상훈, 여행 크리에이터 유랑쓰, 감성 글쓰기로 주목받는 쏘리킴이 참여해 여행 중 경험한 잊지 못할 순간을 낭독하며 여행의 새로운 의미를 조명했다. 이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경림)이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 ‘생생락 유산균’을 GS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인다. 홈쇼핑은 26일 오전 5시 35분부터 60분간 방송되며, 6개월분과 12개월분 구성을 홈쇼핑 단독 혜택으로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생생락 유산균’은 풀무원의 40년 발효 노하우를 적용한 특허 김치 유산균(PMO 08)과 비피더스 유산균을 결합해 장 건강과 배변활동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산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주문 후 생산 방식을 도입했으며, 특수 수분 차단 용기에 담아 냉장 배송한다. 풀무원건강생활은 경쟁이 치열한 유산균 시장에서 홈쇼핑 채널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신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무이자 할부와 추가 카드사 혜택도 제공된다. 풀무원건강생활 변정화 마케팅 팀장은 “오더메이드 방식과 냉장 배송 시스템을 통해 신뢰 높은 품질의 유산균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5월 식물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을 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부당 대출 사건으로 사법 리스크와 함께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SNS기자연합회 공식 데이터분석 서비스기업인 주) 아이타임즈 한국데이터분석(KDA)이 발표한 주간 키워드 분석 자료에 따르면,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국내 주요 포털 뉴스과 SNS, 인터넷 커뮤니티에 ‘우리은행’ 키워드가 언급된 건수는 총 1,379건으로 집계됐다. 우리은행에 대한 긍정 여론은 3.4%에 불과했지만 부정 여론은 11.1%를 기록하며, 신뢰도에 큰 문제가 있음을 드러냈다. 특히, 부정적 언급 중 악성 비율(한 ID가 부정적 언급을 3회 이상 한 비율)도 1%로 나타났다. 포털 뉴스, SNS,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거론된 우리은행에 대한 부정 반응은 최근 불거진 손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부당 대출 관련 사법 리스크와 부진한 디지털 서비스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압수수색, 구속, 행장 교체까지... 고객 신뢰 ‘흔들’ 우리은행은 최근 전·현직 경영진의 부당 대출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번 사건에는 우리금융지주 손 전 회장을 비롯해 조병규 은행장까지 연루되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 플랫폼(대표 배보찬)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지역 우수 가성비 숙소’ 기획전에서는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고품질 숙소 200여 곳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투숙일 기준 12월 15일까지 적용 가능한 최대 4만 원 선착순 할인 쿠폰과 제휴카드 추가 할인, 교통 할인 혜택(KTX 최대 20%, 고속버스 5% 할인)도 함께 제공한다. 숙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설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야놀자는 이를 통해 숙소 서비스 개선 및 국내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야놀자 이철웅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숙소와 다양한 혜택으로 국내 여행 수요 확대에 힘쓰겠다”며,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여행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야놀자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중소규모 숙소의 품질을 알리는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창립 58주년(12월 1일)을 앞두고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삼표그룹은 21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센터에서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에는 삼표그룹 사내 봉사 동호회 블루허그와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센터 내 환경 정화 및 유기동물 목욕을 돕고, 유기견 산책과 유기묘 놀이를 통해 동물들과 교감했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에도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유기동물 보호뿐 아니라 입양 문화 확산과 시민의식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다. 삼표그룹은 앞서 12일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후원금 250만 원과 임직원이 기부한 배변패드 약 1,300장, 헌 수건 100장을 전달하며 유기동물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표그룹 유용재 사회공헌단장은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표그룹은 11월 18일부터 3주간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식음료업계가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공략하는 '나노 트렌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성 제품에 창의적 요소를 더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제품과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다논의 ‘그릭 시그니처 150g’은 담백한 맛과 적당한 용량으로 꿀, 그래놀라 등 다양한 토핑과 잘 어울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단백질 11g 함유로 건강함까지 더한 이 제품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 가능하다. 풀무원은 SNS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추천하는 다양한 토핑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농심은 소비자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신제품 ‘신라면 툼바’를 봉지면으로 출시했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치즈 맛을 강조한 이 제품은 기존 큰사발면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투썸플레이스는 바나나우유를 더한 커피 음료 ‘바나나 샷 아메리카노’를 선보이며 독특한 비주얼과 맛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리온은 ‘찍먹 오!감자 스윗칠리소스맛’을 통해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레시피 상품화에 나섰다. 굿즈 마케팅도 활발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과 협업한 키링 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