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1.22 (금)

  • 맑음동두천 9.6℃
  • 구름많음강릉 9.5℃
  • 맑음서울 10.2℃
  • 맑음인천 9.0℃
  • 맑음수원 10.0℃
  • 맑음청주 10.3℃
  • 맑음대전 11.3℃
  • 맑음대구 14.4℃
  • 맑음전주 12.1℃
  • 맑음울산 12.7℃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5.1℃
  • 맑음여수 14.5℃
  • 구름많음제주 14.5℃
  • 맑음천안 9.6℃
  • 맑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삼표그룹, 창립 58주년 맞아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 전개

임직원 봉사 통해 반려문화 확산 및 사회적 책임 실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창립 58주년(12월 1일)을 앞두고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삼표그룹은 21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센터에서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에는 삼표그룹 사내 봉사 동호회 블루허그와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센터 내 환경 정화 및 유기동물 목욕을 돕고, 유기견 산책과 유기묘 놀이를 통해 동물들과 교감했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에도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유기동물 보호뿐 아니라 입양 문화 확산과 시민의식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다. 삼표그룹은 앞서 12일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후원금 250만 원과 임직원이 기부한 배변패드 약 1,300장, 헌 수건 100장을 전달하며 유기동물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표그룹 유용재 사회공헌단장은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표그룹은 11월 18일부터 3주간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위크’를 진행 중이다. 은평구 자립준비청년 상담소 운영, 국가유공자와 한부모가정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집중 분석] 우리은행, ‘부정 여론’ 급증… '부당 대출'과 '불편한 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부당 대출 사건으로 사법 리스크와 함께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한국데이터진흥원(KDA)이 발표한 주간 키워드 분석 자료에 따르면,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국내 주요 포털 뉴스과 SNS, 인터넷 커뮤니티에 ‘우리은행’ 키워드가 언급된 건수는 총 1,379건으로 집계됐다. 우리은행에 대한 긍정 여론은 3.4%에 불과했지만 부정 여론은 11.1%를 기록하며, 신뢰도에 큰 문제가 있음을 드러냈다. 특히, 부정적 언급 중 악성 비율(부정 도 1%로 나타났다. 포털 뉴스, SNS,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거론된 우리은행에 대한 부정 반응은 최근 불거진 손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부당 대출 관련 사법 리스크와 부진한 디지털 서비스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압수수색, 구속, 행장 교체까지... 고객 신뢰 ‘흔들’ 우리은행은 최근 전·현직 경영진의 부당 대출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으며 여론의 중심에 섰다. 이번 사건에는 우리금융지주 손 전 회장을 비롯해 조병규 은행장까지 연루되며, 경영진의 도덕성 문제가 거론됐다. 특히, 조병규 은행장은 내부통제에 실패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