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모바일 관광 패스 서비스인 서울 트래블 패스가 올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서비스 이용고객 1,194명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를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서비스 이용객의 약 21%가 서울 트래블 패스를 통해 N서울타워 할인권을 이용하였으며, 뒤를 이어 에버랜드, 63빌딩 등 랜드마크 격인 관광지를 많이 찾았다. 특히, 쁘띠 프랑스, 이랜드 크루즈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알려지며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외국인 자유 여행객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 특별전의 경우 지난 9월 개장 이후 중국 및 대만 등지의 드라마 인기몰이에 힘입어 떠오르는 관광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을 함께 즐기는 독특한 콘셉트로 내국인에게도 인기가 높은 일산 아쿠아플라넷의 경우 지난 4월 개장 이후 점차 외국인 관광객의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서울 트래블 패스’를 통해 방문하는 방문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한편, ‘서울 트래블 패스&rs
원진성형외과는 한중 합작 메이크오버프로그램인 소원을 말해봐(MBC QueeN, 종영)를 통해 소개된 루어하이빈의 끝나지 않은 치료를 위해 그녀를 초청해 치료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심한 부정교합으로 인해 늘 소화불량을 달고 살았던 루오하이빈씨는 중국 흑룡강에 살고 있다. 그녀는 과하게 발달된 턱과 광대뼈 등으로 인해 남자처럼 보였다. 그녀는 남자같은 외모 때문에 어릴 때부터 심하게 놀림을 많아왔고, 어느 순간부터는 차라리 남자처럼 보이는 게 낫겠다 싶었다. 그래서 머리도 짧게 자리고, 옷도 치마는 입지 않았다. 그렇게 그녀는 스스로 여자를 지워갔다. 외모가 다가 아니였다. 외모가 남성화 되면서 덩달아서 성격까지 털털해진 그녀. 주변 사람들은 몰랐지만 사실은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가슴앓이가 계속되고 있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해서랄까, 그럴수록 커져버린 외모 콤플렉스가 더 이상 마음에 자리할 곳이 없을 때 쯤 기적처럼 원진성형외과와의 인연이 닿은 것이다. 그 인연은 한·중 공동제작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인 ‘소원을 말해봐(중국명 소원청단, 이하 소원청단)’에서 비롯되었다. 한·중 공동제작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인 &lsq
2014 서울 아트쇼가 12월 25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 아트쇼는 국내 90여개 갤러리들과 세계속의 한국의 미술가전, 세계유명작가 아트에디션, 한국미술의 주목할 작가 50인전, 스타 컬렉션, 조각의 힘, 블루 인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14 서울 아트쇼는 단순한 아트마켓을 넘어 관객의 가치를 높여줄 문화행사가 될 것이다. 특히 스타 컬렉션에서는 배우 하정우, 김완선, 낸시랭 등 스타들의 색다른 작품도 확인 할 수 있다. 12월 25일 개막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약 5일간 진행된다 <김서연 기자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