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창의적으로 노력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북도는 30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물환경관리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만경강 살리기’, 일자리경제정책관 ‘전북 군산 상생형 일자리’, 전주덕진소방서 ‘딤채 김치냉장고 화재규명’ 3개 사례와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심사 최고 득점을 받은 물환경관리과 안조혁, 이기옥 주무관은 용담댐 물 배분 및 지역 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부 등 유관기관 설득을 통해 만경강 취수·생활·공업용수 26만톤과 환경용수 26만톤을 확보하여 만경강 수질개선과 생태계 회복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일자리경제정책관 정미화 사무관, 김영환 주무관은 GM군산공장 폐쇄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미래 신산업인 전기차 산업으로 산업체질을 개선하여 5,172억원 투자, 직접일자리 1,700개(간접고용 6,870여명)를 이끌어 내 한국 GM이 차지하던 생산과 고용의 81%, 수출의 152% 수준으로 회복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주덕진소방서 최원상, 김태호 소방위는 딤채 김치냉장고의 화재 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는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4개월간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에 대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도민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9년 11월 1일 정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에 따라 첫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9.12월~’20.3월)를 시행해 전국 최고의 대기질 개선 성과를 거둬왔다. 특히, 제2차 계절관리제(‘20.12월~’21.3월)에는 정부 및 온라인 국민투표결과 ‘최우수 시·도’에 선정되는 등 소기의 성과도 있었다. 전북도는 이번 제3차 계절관리제기간(‘21.12월~’22.3월)에는 영농잔재물·폐기물 불법소각 등 생물성연소 저감강화, 대형경유차 등 이동오염원 관리 강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같은 배출시설 지도단속 강화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각 분야별 강화대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계절관리제의 주요내용(6개 분야, 16개 과제)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선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적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가’등급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세입세출의 세밀한 운영으로 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평가다. 전북도는 30일 행정안전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현황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방재정의 책임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로,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인구‧재정 여건이 유사한 자치단체 14개 유형으로 분류하여 분석한다. 전라북도는 이번 재정분석 결과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 중 8개 지표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종합평가 ‘가’등급을 받았다. 재정 건전성 분야에서는 계획적인 채무 및 부채관리를 통해 관리채무비율(지방채무잔액/세입결산액) 등 3개 지표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전북의 관리채무비율은 5.29%로 동종자치단체 평균 7.85%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와 이시카와현 청소년들이 11월 28일 온라인상에서 지역과 문화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가 지난 28일(11월14일, 1차) 일본 교류지역인 이시카와현과 온라인 청소년 교류사업을 실시했다. 전라북도와 이시카와현은 2001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 올해 교류 20주년을 맞이했으며 행정・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01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양 지역 청소년 교류는 미래의 주역인 양 지역 청소년들이 상호 방문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통의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어 왔다. 코로나로 인해 상호 방문교류가 어려운 가운데 비대면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양 지역 청소년 28명이 참가하여,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나의 일상을 주제로 사진을 한 장씩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지역 청소년들은 BTS부터 반려묘, 내 동생, 비빔밥, 겐로쿠엔, 나의 취미 등 다양한 일상의 사진을 소개하였고 직접 갈 수는 없지만 랜선을 통해 전라북도와 이시카와현을 여행 하는 시간을 만끽했다. 또한 양 지역 전통공예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시카와현 학생들은 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박용근(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의원이 지난 24일(수) (사)한국유권자총연맹(총재 서정태)에서 실시하는 ‘2021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행정 & 지방의회 의정 활동 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2021 지방자치단체 의정 활동 평가 ’부문 최우수 대상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유권자총연맹 측은 “평소 박용근 의원이 미세플라스틱, 양봉 산업, 북한이탈주민 등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실정을 면밀히 조사하고, 더 나은 정책안 마련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대상 선정 사유를 밝혔다. 박용근 의원은 “지방자치의 새로운 분기점을 맞이한 올해 이런 뜻깊은 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의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청년들이 첨단 농업기술을 활용해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지속적인 농업의 혁신을 꾀하기 위해 추진된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전북에 전국 최초로 준공됐다. 특히 전북도가 대선공약으로 제안해 이뤄진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대한민국 농경문화의 발상지인 전북(김제)에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농업까지 아우르는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는 기반이 들어섬에 따라 ‘농생명 생태문명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도정 목표에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29일 김제시 백구면 월봉리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과 송하진 도지사, 박준배 김제시장, 황영석 전북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상철 전라북도 삼락농정 위원장, 농민단체장,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스마트팜 혁신밸리 부지면적은 21.3ha의 규모로 축구장 면적의 30배 규모에 달한다. 이곳에는 창업보육 실습농장 2.3ha를 비롯해 임대형 스마트팜 4.5ha, 스마트팜 실증온실 1.6ha, 혁신밸리 지원센터 등이 갖춰져 있다. 시설별 핵심기능은 스마트팜 창업보육 및 스마트팜 임대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가 겨울철 한랭으로 인한 도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전북도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도내 응급실 21곳에서 한랭질환자의 진료 현황을 신고받고, 질병관리청에 한랭질환자 현황을 제공한다. 이렇게 제공된 도내 한랭질환자 현황은 질병관리청의 누리집(www.kdca.go.kr)을 통해 매일 게시된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이다. 크게 전신성(저체온증), 국소성(동상, 침수병, 침족병, 동창 등)으로 분류하며, 60대 이상과 오전 시간에 많이 발생하는 특성이 있다. 지난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 도내 한랭질환자는 총 16명(전국 433명)이다. 이는 직전 해의 15명(전국 303명)보다 1명이 증가한 수치다. 연령별로는 60대와 80대이상이 각 4명(25%)으로 가장 많고, 70대 3명(18.8%)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환자가 10명(62.5%)으로 여성환자 6명(37.5%)보다 많았다. 질환 종류는 저체온증이 14명(87.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표재성 동상 1명(6.3%), 다발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가 수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전문경영인력 양성을 위한 제5기 최고수산경영자 과정 수료식을 30일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개최한다. 이날 수료식에는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김영식 학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수료생 및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운영경과보고, 교육활동과정 동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 및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수 수료자에 대해서는 영예의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임상민), 전라북도지사 표창(김현기)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교육 이수자 전원(10명)에게는 도내 해양수산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점 부여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번 제5기 최고수산경영자 과정은 해양수산부 및 도 재정지원을 통해 군산대학교에 위탁·실시했다. 교육은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3주 동안 진행됐다. 올해 교과 과정은 패류양식에 대한 내용을 기본으로 국내의 첨단 양식 기술 보급과 산업화 동향에 대한 정보를 중심으로 편성했다. 특히, 정부정책 및 성공사례, 현장학습 및 국내 연수를 병행해 수강 중인 교육생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그간 전라북도에서는 본 교육을 군산대학교에 위탁하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은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중 뛰어난 의제 발굴 및 대안 제시 등을 통해 민생경제와 개혁을 위해 가장 많이 노력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세청 세정협의회가 세무서장들의 전관예우 비리창구로 변질 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해 50년 전통의 세정협의회 해체를 이끌었다. 공직 퇴임 세무사의 전관 비리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국정감사 기간 중 '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또 신한은행이 국세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1%대의 특혜대출 상품을 운영 중인 것을 지적하며 국세 공무원의 특혜를 꼬집고, 관세청 퇴직자들이 모여 설립한 국가 관세 종합정보망 운영연합회의 전관예우를 지적하며 IT기업의 공정한 입찰 경쟁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약자를 위한 질의도 돋보였다. 시간선택제 공무원 제도를 시행 중인 40개 정부 부처 중 유일하게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시간 확대가 이루어지지 않은 관세청에 근무시간 확대를 주문했다. 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는 노후주택의 녹슨 옥내급수관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2022년부터 노후 옥내 급수관 개량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옥내 급수관이란 각 가정의 수도계량기에서 건물 내 설치된 수도꼭지 직전까지의 급수관으로 급수사용자가 관리하는 급수관을 말한다. 그간 옥내 급수관은 건물 소유주가 관리해야 했지만 관리 소홀, 비용 부담 등의 문제로 인해 정비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노후화로 인해 녹물 발생 등 수질저하의 원인이 돼왔다. 이에 전북도는 내년부터 노후 옥내 급수관 사업을 추진한다. ‘22년에는 4개 시군, 560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418세대의 노후관 개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45~60% 중 ’아연도강관 재질‘ 옥내급수관을 사용하는 주택, 2000년 이전 준공 주택 등이다. 지원액은 전체 공사비의 최대 95%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추진 절차는 신청인이 옥내 노후관 개량사업 신청을 하면 시군 상수도 부서의 승인과정을 거쳐 신청인이 시공한 후 사업비를 정산‧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전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가정 내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는 공직자 음주운전 척결을 위해 예방활동 및 사후 제재 강화를 골자로 음주운전 근절대책을 수립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처벌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전북도는 `16년 10월부터 자체 음주운전 처벌강화 방안을 마련· 시행했다. 또, `19.06.25.「지방공무원 징계규칙」개정으로 음주운전 징계기준이 강화되었음에도 세부적으로 최소 징계양정 기준을 더욱 강화해(`19년 8월부터)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에 `16년 11건에 달하는 음주운전 비위가 `20년도에는 2건까지 줄어 들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올해 공직자 음주운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전북도는 음주운전 비위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근절대책을 수립하게 됐다. 이번에 수립한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대책은 음주운전이 관대한 음주문화와 그릇된 윤리의식 등에서 비롯된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에 내부 전산망에 음주운전 예방 안내문 게시, 각종 회의 시 음주운전 예방 교육 실시, 휴가철·연말 연시 등 음주운전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는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안내 방송과 메시지 발송 등 사전 예방활동 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새만금방조제 착공 30주년을 맞았다. 새만금 개발은 송하진 도지사의 민선6, 7기에 들어서 현 정부 등 정치권과 공조하면서 핵심 기반시설, 내부개발, 투자유치 등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어 국가와 전북의 성장동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1.11.28일은 새만금방조제가 첫 삽을 뜬지 30년이 되는 날이다. 1970년대 정부 국토확장 사업 구상 중 가장 입지조건이 적합한 지역으로 새만금이 거론되었고, 1991년 정부가 개발 착수를 결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새만금방조제 착공 이후 순조롭게 추진되던 새만금 사업이 1995년 환경담론으로 두 차례나 공사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2010년 4월, 33.9km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가 준공되었다. 지난 30년간 터덕거렸던 새만금 사업은 민선 6기 송하진 도지사가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를 유치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정치권과 전북도 간 공조가 원활히 이루어지며 성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민선 7기에는 공공주도 사업을 전담할 새만금개발공사 설립되었고, 2018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 SK‧GS글로벌 등 대기업 투자유치, 새만금 국제공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전라북도전주장학숙(관장 김귀자)은 입사생 및 직원이 함께 준비한 감사편지(손편지 및 롤링페이퍼) 및 응원선물(핫팩, 피로회복제, 귤 등)을 전주시 무료 선별진료소 2곳(덕진, 화산체육관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코로나19로 땀흘리며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함과 함께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응원활동을 추진한 채정수(자율회 회장) 입사생은 “보이지 않는 의료진분들의 희생이 있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하다. 이번 기회로 선별진료소 의료진분들에게 손편지 및 응원선물을 전하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 더 많은 나눔과 좋은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별진료소 의료진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방문해주신 전주장학숙 입사생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받은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전라북도전주장학숙은 매년 영아원 후원, 자연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지원장 박희수)은 2021년산 벼 정부 보급종에 대하여 2021년 11월 25일부터 2022년 1월 28일까지 전북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 포함)를 통해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북 관내에 공급되는 보급종은 8품종 2,240톤으로 신동진벼 1,505톤, 동진찰벼 380톤, 해품(중생종) 115톤, 해담쌀(조생종) 128톤, 수광(‘20년산) 48톤, 새누리 32톤, 미품 20톤, 운광 12톤이다. 신동진의 올해 공고량은 1,505톤으로 작년 공고량인 1,240톤 대비 21%가량 증가 했다. 수광은 격년제 생산으로 ‘20년도에 생산 및 비축하고, 발아율 등 종자검사에 합격한 품종이다. 올해 또한 벼 보급종의 이중소독을 방지하기 위해 ‘미소독 종자’만 신청 가능하므로 농업인들은 올바른 온탕처리 및 약제소독을 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신청한 종자는 2022년 1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 농가 근처의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지원은 벼 보급종 생산에 차세대 기술인 드론을 활용하여 키다리병을 검사하는 등 고품질 종자를 생산하는 데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김이재(행정자치위원회, 전주4)의원이 지난 22일(월) 김치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청 앞에서 열린 취약계층 김치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박진상 효사랑병원장이 사랑의 공동모금을 통해 구입한 배추김치 20kg, 20박스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평소 일손 부족 등으로 김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김이재 의원은 “이날 전달식에 참석해 김치 박스를 나르는 일부터 참석자 분들을 배웅하는 모든 순간을 함께해 매우 특별하고 보람찼다”며, “사랑의 김치 나눔을 통해 많은 긍정적 에너지가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소회를 말했다. 또한 김이재 의원은 “때로는 이웃 간의 온정이 어려운 여건을 헤쳐나갈 원동력이 되곤 한다.”며, “향후 의정활동을 통해 이런 자리가 더욱 자주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