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오윤아가 예지원♥이동준의 충격적인 데이트 현장에 대한 폭로전을 예고했다. 오늘(27일) 밤 10시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각자의 짝꿍과 데이트를 마친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이 한자리에 모인다. 예지원은 한국 무용가 이동준과, 오윤아는 패션 기업 부사장 노성준과, 이수경은 반도체 연구원 강호선과 짝꿍이 된 바 있다. 서로의 데이트에 대한 후기를 전하던 중 오윤아는 “언니는 지금 마성의 여인이다. 동준 씨 거의 폐인이다”라며 예지원♥이동준의 데이트 목격담을 던졌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이수경은 “왜? 어떻게 됐길래?”라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했다. 그러자 오윤아는 충격적인 ‘증거물(?)’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사람이 기 빨린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데이트 현장을 습격(?) 당한 예지원은 “그냥 너무 좋아서 넋이 빠졌다고 하면 안 돼?”라며 애써 포장했다. 그리고 ‘증거물’을 목격한 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절대 권력자 김명민에 맞서려는 판사 손현주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어제(2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5회에서는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김명민 분)으로부터 살아남으려는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의 위태로운 사투가 펼쳐졌다. 이에 시청률은 연이은 상승세를 기록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전국 가구 기준, 수도권 3.7%, 전국 3.9%, 닐슨코리아 제공) 앞서 송판호는 김강헌과의 첫 대면에서 그의 첫째 아들 김상혁(허남준 분)의 무죄 판결을 받아주겠다는 조건으로 자신의 목숨을 구걸했다. 아들이 살인을 저지른 뒤 밀항을 하려다 경찰에게 붙잡혔고 명확한 영상 증거도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김강헌은 통탄스러움을 금치 못하고 송판호에게 겨눴던 총구를 거두며 그의 협상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김강헌의 끈질긴 감시와 위협은 물론 김상혁을 체포해 조사하던 장채림(박지연 분)이 실종되기까지 하자 결국 자신도 목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캠퍼스 스타의 부활을 알릴 신호탄이 될 첫 번째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반박 불가 가요계 레전드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이나의 심사위원 합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올 하반기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명실상부 오디션 명가로 우뚝 선 TV CHOSUN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대학생 전용 오디션인 만큼 국내외를 총망라, 끼와 열정은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쟁쟁한 참가자들이 대거 몰리며 대학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요계 최강 전문가 집단' 김형석, 김현철, 윤상, 김이나가 'TV조선 대학가요제'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새로운 캠퍼스 영웅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을 더욱 흥분케 하고 있다. '한국 가요계의 아버지' 김형석은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 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 성시경 '내게 오는 길' 등 국내 탑가수들의 히트곡을 다량 배출해낸 1990~2000년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다. &nbs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26일(어제) 오전 11시 어댑터 씨어터에서 ‘코미디 세미나’를 열었다. 유튜브와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 이날 세미나는 헤럴드 경제의 서병기 기자, 김탁훈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곽상원 방송 예능 작가가 함께 했다. 세 사람은 콩트부터 유튜브, 숏폼까지 다양한 플랫폼 속 코미디언들의 돌파력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꼰대희’, ‘다나카’ 등 특정 캐릭터를 가진 코미디언들의 사례를 들었고 스탠드업 코미디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기도 했다. 또한 일본 코미디와 K-코미디가 교류함으로써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짚어나갔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플랫폼이 주는 영향력과 활용법, 그리고 과거 코미디의 사례를 들며 현재 코미디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보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세 사람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현재 코미디를 바라보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을 보태 한층 풍성한 세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은 마침내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첫 인사드리기에 성공했고, '결혼 추진 위원회'의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또, '사위 사랑꾼' 이용식이 감동의 원혁 단독 콘서트 홍보로 먹먹함을 안겼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이하 수도권 기준)로 종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한 흡입력을 자랑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5%를 돌파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900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사위 원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가족들 몰래 원혁을 도와주고 싶었던 이용식은 사촌 동생 찬스로 광고 트럭을 빌려, 무더위 속 길거리 홍보를 시작했다. 폭염에 땀이 비 오듯 흘렀지만, 그는 "이건 땀이 아니에요. 그냥 사랑이지..."라며 사위 원혁을 향한 마음을 표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용식의 모습에 강수지는 "저도 김국진 씨 없으면 콘서트 못한다"며 공감했다. 이용식이 시장 안에서 열띤 홍보를 하는 가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배우 김혜은이 ‘다리미 패밀리’의 청렴동 부잣집 사모님 백지연으로 변신한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김혜은은 극 중 지승그룹 회장의 아내인 백지연 역을 맡았다. 홀로 아들인 서강주(김정현 분)를 키우다가 지승돈(신현준 분)을 만나 결혼한 후, 아버지로부터 커다란 선물을 받는다. 지금까지 그 비밀을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잘 숨겨왔지만, 예상치 못한 소동에 휘말리게 된다. 부잣집 사모님답게 백지연(김혜은 분)의 우아함은 스틸만으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올드머니룩으로 럭셔리한 자태를 뽐내는 그는 보기와는 다르게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까지 지니고 있다. 두 손을 모으고 누군가에게 호소하는 지연의 철부지 면모 또한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 김혜은이 선보일 ‘백지연’ 캐릭터를 궁금하게 만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갓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배우 연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이순재를 필두로 한 ‘믿보배’들이 총출동하는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오늘(27일) 배우 연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연우는 극 중 거제도의 치안을 책임지는 순경 ‘홍초원’으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상큼한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경찰 제복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연우의 무결점 비주얼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 표현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홍초원은 거제도에서 멸치국수 가게를 운영하는 홍은하(김지영 분)의 외동딸로, 특별한 사연을 지닌 주인공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완벽한 가족’ 박주현이 김병철과 윤세아의 과거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든다. 28일(수)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5회에서는 최선희(박주현 분)가 최현민(윤상현 분)을 만나 진실 추적에 열을 올린다. 본 방송을 앞두고 27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선희와 현민이 마주하고 있다. 반갑게 선희를 맞이하는 현민과 달리, 선희는 어딘가 모르게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또한 현민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심상치 않음을 예상케 한다. 선희는 어느 날 갑자기 걸려 온 현민의 전화에 불안함을 느끼고 당황함도 잠시, 먼저 만나자고 제안한다. 선희는 현민을 만나 액자 속 가족 사진에 대해 묻는다. 그는 현민으로부터 믿기 힘든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아빠 최진혁(김병철 분)과 엄마 하은주(윤세아 분)를 향한 불신이 더욱 커진다고 해 현민과 나눈 이야기가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선희에게 자신을 진혁의 친척 동생이라고 소개했던 현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강서구은 8월 17일 명지 근린공원에서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화재 시 대피요령, 응급처치 방법 교통사고 예방 등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와 예방을 주제로 했다.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 횡단보도 건너기 등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현장 체험도 마련됐다. 김형찬 구청장은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365일 ‘안전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원에서 개최된 K리그1 경기에서 ‘나도♥ 제주도’제주 고향사랑 기부 홍보에 나서 수도권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FC와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4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제주도는 제주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강성언 서울제주도민회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제주도는 경기 전 2시간 동안 운동장 입구에 마련한 제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 현장 기부 인증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부스 방문객들에게는 감귤모자, 삼다수 등도 나눠줬다. 오영훈 지사도 홍보부스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제주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독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 덕분에 올해도 전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아 힐링도 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가고 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경상북도는 26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구미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988명의 선수단이 육상, 축구, 테니스 등 11개 종목에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1988년 첫 개최 이후 매년 3개국이 차례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점두 경북체육회장, 김장호 구미시장, 한‧중‧일 선수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중일 선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축사, 선수단 대표선수 선서 순서로 진행됐다.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스포츠 교류와 우수선수 발굴뿐만 아니라, 한중일 3개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경상북도의 산업현장과 주요 관광지, 역사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교류의 장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5월 한중일 정상은 정상회의 공동선언에서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교류사업을 지속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24일 각급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희망의 서귀포시를 여는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ˑ통장 및 새마을회 등 41개 사회단체 600여명이 참여하여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관광이미지 개선을 위한 ‘제주와의 약속’ 실천을 다짐하고, 새섬공원, 칠십리시공원, 자구리공원 일대 플로깅 활동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를 한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의 성공적 설치 기원과 주민투표 실시를 촉구하는 시민의 결의를 선언하고, 일부 관광업체의 부조리한 행동으로 실추된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또한, 고권필 기초자치단체 도입 도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으로 부터 주민투표 촉구 전자서명 안내와 함께 참가자 전체가 서명에 참여하고 QR코드를 활용한 주민홍보를 당부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이번 행사가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향한 시민의 염원을 한데 모으고, 다시 오고 싶은 1등 관광지의 명예를 찾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오늘 우리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월면 망덕포구에서 “전어! 별 헤는 밤을 헤엄치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23회 광양전어축제가 역대 최대인 6만 명의 관광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6일 알렸다. 개막식은 전어를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작품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이번 축제에 첫선을 보인 짚와이어 하강과 야간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 불꽃쇼,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며 축제장을 찾은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축제 방문객들은 진월 버꾸농악단 공연과 전어잡이 소리 시연, 씨름대회, 전어가요제, 청소년 락댄스·동아리 페스티벌, 어린이풍물단 공연 등 광양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과 부대행사를 즐겁게 관람했다. 아울러 흥을 돋우는 공연 외에도 배알도 섬정원 보물찾기, 맨손 전어 잡기, 전어구이 시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축제의 재미를 더해 축제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한편 진월면 발전협의회, 청년회, 체육회, 방범단체 등 35개 사회단체와 지역민들은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광양시 자율 방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부산진구는 24일 오후 1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부산진구 생활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 개최하는 부산진구 생활문화예술제는 문화와 예술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생활문화연합회 동아리 단체들이 모여 기획한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색소폰 연합팀 등 19팀의 공연이 4시간가량 진행됐다. 또한, 구청 대강당 앞에는 수정공방, 꽃차 등 체험ˑ전시회를 마련해 참석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동아리 회원분들이 그동안 땀 흘리며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주민분들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문화로 충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금곡로 및 사릉로 일대에서 ‘금곡 고고고(Go! Go! Go!) 축제’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축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양조장 위주의 수제 맥주 및 막걸리 시음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상인회에서는 시음 이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개발·판매해 행사에 특색을 더했다. 또한, △어린이존 △인디밴드 공연 △태권무 △어반스케치 채색 △포토 머그컵 프린팅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정희 위원장은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남양주시 및 관계 단체와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금곡 고고고 축제가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8월의 끝자락까지 이어지는 무더위에도 축제 준비에 애써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금곡 고!고!고!’ 축제를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로 발전시켜 금곡동 주민의 자긍심이 담긴 브랜드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