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광복절 연휴인 오는 8월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18:00부터 22:00까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성밖숲에서 '트윙클 성주! 2024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년에 단 한 번 볼 수 있는 맥문동 시즌과 연계,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캠핑 감성의 야간 패밀리 피크닉을 중심으로 ▲문화공연(뮤지컬, 밴드 등) ▲체험전시(인터랙티브존, DIY 체험 등) ▲야간 숲 트레킹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3박자를 고루 갖춰 구성했다. 특히,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국공립 성주어린이집의 난타 공연, 수륜중학교 국악관현악, 성주고등학교 밴드 공연이 어우러져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관내에서 당일 사용한 영수증(푸드트럭 등 포함) 제시 시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인생 세컷’ 쿠폰을 증정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 측면도 고려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은 오백년 왕버들과 보랏빛 맥문동으로 유명한 성밖숲에서 이색적인 야간 콘텐츠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5회 섬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행사는 ‘우리 섬, 좋다’를 주제로, 전국의 섬 관련 지자체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섬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섬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전시회 △문화공연 △ 체험 프로그램 등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섬의 매력과 독특한 문화를 널리 알렸다. 아울러 전국 36개 지자체 500여 개의 섬이 참여하여 각 지역의 특색있는 섬 문화를 선보였고, 섬의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섬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적인 대안들도 제시됐다. 특히, 박종우 거제시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거제시의 섬 자원을 홍보하고, 섬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행안부 차관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시는 태풍으로부터 우리 국토를 지켜주며, 천연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섬들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의성군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안계위천변 특설무대에서 국내 톱가수들이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2024 의성썸머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성 동·서부지역 문화 불균형 해소 및 국내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카스텐, 거미, 케이윌, 장혜진, DK(디셈버), 이브, 로키드 등 총 7팀이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강렬하고 짜릿한 락밴드의 음악과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정통 보컬리스트의 음악을 동시에 선사해드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먹거리부스존과 지역 관광지 소개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썸머뮤직페스타가 올여름 무더위도 시원하게 날려 줄 것”이라며 “더 큰 감동을 선사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배우 윤지온이 ‘우연일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지온은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에서 나르시시즘에 가득 찬 인기 작가이자 이홍주(김소현 분)의 전 남친 방준호 역으로 분해 전 남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6일 방송된 ‘우연일까?’ 6화에서 준호는 마침내 홍주를 다시 잡을 기회를 얻었다. 홍주의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아픔을 밝히며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윤지온은 사연 있는 전 남친 방준호에 완벽 착붙, 다양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지온의 풍부한 연기력은 7회와 최종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다림을 한껏 끌어 올리게 했다. 준호의 지난 아픔과 사연이 홍주의 마음을 되둘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윤지온이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지온은 “방준호라는 캐릭터로 새로운 유형의 인물을 연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두 아버지의 처절한 부성애 전쟁이 시작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드디어 오늘(1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뜨겁게 대치할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부성애 대결을 핵심 요약한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루아침에 살인자가 된 송판호의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의 모습이 단숨에 보는 이들을 끌어당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려 모든 것을 내건 송판호와 김강헌의 모습이 그려진다. “살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못 하겠나”라며 그동안 지켜왔던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아들의 잘못을 덮으려는 위태로운 판사 송판호의 사투와 갑작스런 아들의 죽음에 깊은 슬픔과 분노에 휩싸여 복수를 다짐하는 김강헌의 욕망이 뜨겁게 맞붙고 있는 것. &nb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엔싸인은 지난 9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Happy 1st Anniversary Fan meeting '1&SSign' in Seoul'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엔싸인은 에너지 넘치는 'Tiger(New Flavour)(타이거(뉴 플레이버)'와 'FUNK JAM(펑크 잼)'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팬미팅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와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 'Roller Coaster(롤러코스터)'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 엔싸인은 청량감 넘치는 'Happy &(해피 앤드)'를 마지막 곡으로 선사했고,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SPICE(스파이스)' 무대로 응답했다. 팬미팅 무대 사이에는 댄스 챌린지와 데뷔 1년을 돌아보는 'Q&SSign', 팬들의 요청을 들어주는 'COSMO REQU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JTBC ‘가족X멜로’ 벼락부자가 되어 X-가족들 앞에 다시 나타난 지진희가 전처 김지수와 다시 재결합하고 싶은 본심을 드러냈다. 이를 막아야만 하는 X-딸 손나은은 더 이상 평화는 없는 삼각 패밀리 멜로의 서막을 알리며 안방극장을 재미로 불태웠다. 시청률도 전회보다 오른 전국 5.2%, 수도권 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 2회에서는 벼락부자가 된 변무진(지진희)의 컴백으로 금애연(김지수), 변미래(손나은), 변현재(윤산하) 가족에게 벌어진 지각변동이 그려졌다. 사업병 말기로 전재산을 날려먹었던 무진이 이들이 살고 있는 가족빌라의 새 건물주가 됐다는 사실은 동네를 발칵 뒤집었다. 게다가 같은 빌라에 이사까지 오자, 그의 컴백을 반기지 않는 애연과 미래 모녀는 미치고 팔짝 뛸 것 같은 심경이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무진과 이웃으로 지내고 싶지 않은 모녀는 빠른 이사를 결심했다. 그러나 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R&B 아티스트 쏠(SOLE)이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쏠은 지난 10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94 SOL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일 새 EP ‘Time Machine (타임 머신)’을 발매하고 컴백한 쏠은 바로 다음 날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일찍이 전석 매진으로 관심을 실감한 쏠은 신곡을 포함한 풍성한 무대를 이끌며 R&B 감성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날 쏠은 새 EP 타이틀곡 ‘그럼에도 LOVE’를 비롯한 총 6곡 전곡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쏠만의 소울풀한 보컬과 빈티지 레트로 감성이 조화를 이뤄 관객들을 낭만 가득한 추억 여행에 잠기게 했다. 신곡 외에도 쏠은 ‘RIDE (라이드)’, ‘Slow (슬로우)’, ‘곁에 있어줘’, ‘음음 (Prod. Cosmic Boy)’ 등 그간 많은 사랑을 받은 자신의 대표곡들을 열창하며 귀 호강을 전했다. 팬들 또한 떼창으로 화답하며 열기를 더해갔다. 또한 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와 정우 형제가 특별 가이드 백호와 함께 인생 첫 제주도 여행을 즐기며 특급 케미를 폭발시켰다. 지난 11일(일)에 방송된 ‘슈돌’ 536회에서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가 제주도 출신의 특별 가이드 백호와 함께 관광 명소부터 특산물 먹거리까지 제주도 여행을 만끽했다. 또한 딘딘과 니꼴로는 슬리피와 우아 부녀를 만난 가운데, 니꼴로가 여동생 우아를 살뜰히 챙기며 오빠미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날 제주 애월 토박이 백호는 은우, 정우를 위한 맞춤형 가이드로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호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너무 귀엽다”라며 우형제에게 푹 빠졌다. 은우는 파도를 바라보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터뜨렸고,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했다. 은우는 바닷물이 발에 닿자 생소한 느낌에 겁을 내며 곧바로 모래사장으로 줄행랑을 치더니 김준호를 향해 “아빠, 여기 오세요!”라며 큰 소리로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정우는 바다에 발을 담근 채로 파도를 즐겨 15개월의 용감함을 보여줬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오는 9월 26일 석봉도서관에서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학이 필요한 시간’,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등의 저자이자 문학평론가로 유명한 정여울 작가는 최근 집필한 신간 도서 ‘감수성 수업’을 중점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감수성 수업’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정 작가는 넘쳐나는 온갖 콘텐츠와 자극 과다의 시대 속에서 현대인들이 감수성을 점점 잃어가는 현실을 지적하며, 슬픔뿐 아니라 여러 감정을 재료 삼아 삶을 걸작으로 만들어주는 ‘감수성’을 어떻게 느끼고, 깨닫고, 행동하고, 살아갈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감수성이 점점 메말라가는 현대 사회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계신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민 모두가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강연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여울 작가 특강은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젊은 도시, 품격 있는 문화 도시 양산의 대시민 참여 콘텐츠인 ‘삼장수 기상춤’이 화려하게 부활한다. 삼장수란 조선 전기 무관으로 이름을 떨쳤던 양산 출신의 ‘이징석, 이징옥, 이징규’ 삼형제를 일컫는 말이며, 이들 삼장수의 굳건한 기상을 노래와 춤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삼장수 기상춤이다. 양산시 대표 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에서 팀별 경연대회를 열고 수천명의 시민이 모여 웅장한 군무를 펼치기도 했던 ‘기상춤’은 코로나19 등을 겪으며 오랜 기간 중단됐으나, 올해 재추진을 결정함에 따라 구전되는 삼장수 민요를 바탕으로 노래를 제작하고 춤도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 냈다. 앞서 지난 5월 동부양산에서 개최된 ‘양산웅상회야제’에서 최초 시연영상을 선보이며 그 화려한 부활의 막을 올렸다. 춤의 내용은 충·효·지의 상징인 삼장수의 기백과 기상을 담고 있으며, 양산학춤을 모티브로 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5가지 기본동작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양산삽량문화축전 추진위원회에서 최종 보완작업 중에 있으며, 완성본은 공식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짧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임수향의 모든 기억이 돌아왔다. 어제(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38회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김지영(임수향 분)이 고필승(지현우 분)을 매몰차게 밀어냈다. 이날 액션 스쿨에서 연기 연습을 하던 지영은 머리에 충격을 받고 기억의 일부를 되찾았다. 이로 인해 필승과의 추억을 기억해 낸 지영은 그에게 기억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지영은 필승과 함께 나머지 기억 찾기에 돌입,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지영의 집 앞에서 지영과 필승을 목격한 진단은 지영을 향한 배신감으로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분노하는 진단의 모습을 본 필승은 답답함을 호소, 지영에게 “이런 사람 왜 만나요?”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지영은 기억을 잃기 전 필승이 했던 모진 말을 떠올리게 되며 서서히 기억의 조각을 맞춰갔다. 충격을 받은 지영은 필승을 따로 불러내 자신이 죽던 날 외면했던 사실이 맞는지 확인에 나섰다. 필승이 부정하지 않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가수 허공이 ‘수지맞은 우리’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허공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시간이 나에게 거짓말을 하나 봐’가 발매된다. ‘시간이 나에게 거짓말을 하나 봐’는 한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슬픈 감정을 녹여낸 곡이다. ‘그래 난, 아직도 잊지 못하고/아직도 지우지 못하고/기억 속에, 겨우 이렇게 살아’처럼 애절한 가사를 허공만의 담백한 감성으로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가슴에 잔잔하게 스며들 예정이다. 리드미컬한 멜로디 라인을 섬세하게 가창하는 허공의 깊이 있는 보이스와 후렴구의 풍부한 스트링이 뒤뜰을 채우며 그리움의 감성을 선사,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곡은 다양한 장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세련된 감성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하고 있는 작곡가 김우상이 의기투합했다. 허공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수많은 발라드곡을 발표함은 물론, ‘추적자’, ‘청담동 스캔들’, ‘화려한 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뱀뱀이 센스 넘치는 역조공으로 남다른 팬사랑을 표현했다. 뱀뱀이 지난 10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지난 8일 발매된 새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의 타이틀곡 '라스트 퍼레이드(LAST PARADE)'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마쳤다. 이날 진행된 사전녹화에서 뱀뱀은 팬들을 위한 대형 규모의 역조공 이벤트를 준비해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뱀뱀은 더운 날씨에도 음악방송에 와준 팬들을 위해 '여름 맞이 풀세트' 선물을 준비했다. 아이스박스와 몸보신을 위한 삼계탕 밀키트, 텀블러, 손풍기, 에너지 드링크, 쿨팩, 방석 등 알찬 구성으로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특히 뜨거운 햇볕에 힘들어할 팬들을 위해 미니 팬미팅 장소에 대형 천막을 설치해 시원한 그늘에서 팬들을 만나는 등 센스있는 이벤트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사전 녹화 이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센스와 정성이 최고인 거 같다", "팬들이 정말 행복했을 것 같다", "지금까지 본 역조공 중에 최고인 것 같다" 등 뱀뱀의 센스와 남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8월 12일 오후, 국립극장 회의실(서울 중구)에서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손정우 이사장과 서울연극협회, 한국연극배우협회, 한국극작가협회, 한국소극장협회, 한국여성연극협회, 한국연출가협회,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무대예술전문인협회, 한국연극평론가협회,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 등 주요 연극 관련 단체 임원진들을 만나 연극계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리 연극계 전반을 아우르는 주체들이 함께한 가운데 연극계 현안을 공유하고 연극 창‧제작과 향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2025년도 문화예술 지원사업 개편안과 ▴국립예술단체 혁신 방안, ▴국립 공연장 특성화 추진 방향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유인촌 장관은 “문화예술 분야 지원방식을 개편해 예술 일자리를 늘리고 안정적 예술 창·제작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라며, “연극, 무용 등 예술계 관계자들과 계속 소통하며 현장성 있는 발전방안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