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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엔싸인(n.SSign),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1&SSign' 성료…현X도하 깜짝 등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엔싸인은 지난 9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Happy 1st Anniversary Fan meeting '1&SSign' in Seoul'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엔싸인은 에너지 넘치는 'Tiger(New Flavour)(타이거(뉴 플레이버)'와 'FUNK JAM(펑크 잼)'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팬미팅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와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 'Roller Coaster(롤러코스터)'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 엔싸인은 청량감 넘치는 'Happy &(해피 앤드)'를 마지막 곡으로 선사했고,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SPICE(스파이스)' 무대로 응답했다.

 

팬미팅 무대 사이에는 댄스 챌린지와 데뷔 1년을 돌아보는 'Q&SSign', 팬들의 요청을 들어주는 'COSMO REQUEST'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했다.

 

특히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있었던 멤버 도하와 현이 마지막 인사 시간에 함께 자리해 더욱 특별한 1주년을 완성했다.

 

이날 도하와 현은 일본에서 열리는 팬미팅에도 함께 한다는 깜짝 소식을 전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엔싸인은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프리 데뷔를 거쳐 차근히 경험을 쌓은 엔싸인은 지난해 8월 9일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특히 데뷔 3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3회 개최하고 1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매 앨범마다 초동 자체 기록을 경신했고, 일본 데뷔 앨범 'NEW STAR(뉴 스타)'로는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전작 'Happy &' 활동 종료 이후 2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타이거)'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한편 엔싸인은 오는 31일 일본 요코하마 BUNTAI(분타이)에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Happy 1st Anniversary Fan meeting '1&SSign' in JAPAN'을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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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은 1지난 2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군의회를 비롯해 사회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상용(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위원장은 대규모 국가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사업을 통해 고령군이 영남과 호남의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시키고 더 나아가 남부경제권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후손 대대로 필요한 곳에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첫 출발을 시작한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는 내부적으로는 고령역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외부적으로는 행정과 협력해 유치를 위한 공식절차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령군은 달빛철도 고령역 유치를 통해 4대 산업물류 SOC의 연결거점을 마련하고 경북-대구권 메가시티의 배후도시 도약으로 영호남 내륙권 산업물류와 광역교통망 거점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 또한 고령역은 도시 공간구조의 재편과 함께 대중교통체계를 변화시키고 대도시 생활권 확대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고령군은 달빛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