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후, ‘글로벌라틴문화페스티벌’이 열린 홍대 레드로드를 찾았다. 이번 축제는 마포구의 ‘2024 지역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사)글로벌문화예술스포츠협회가 5백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개최한 행사다. 세계 곳곳에서 유행하는 라틴 댄스의 열기와 라틴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열정적인 라틴 댄스 공연, 라틴 DJ 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뿐 아니라 홍대 레드로드를 찾은 관광객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세계적인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문화백화점인 레드로드에서 라틴 문화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다”라며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이 라틴의 매력을 한껏 느끼며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함께 의료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순회진료 및 건강검진을 해주는 ‘우리 곁에 건강 수호천사’ 행사를 29일 일원에코파크에서 열었다. 2009년 ‘아름다운 이웃, 강남 디딤돌 사업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을 발굴해 건강검진 및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2600여명이 무료검진 혜택을 받았다. 29일 8시부터 13시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오아시스 봉사단 115명과 복지시설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8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210명을 검진했다. 내과, 외과, 안과, 통증클리닉, 산부인과, 치과, 이비인후과, 치매클리닉 등 8개 진료과목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이상 소견이 있는 대상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또는 강남구 협약의료기관에 연계해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신건강 상담, 1인 가구 사회적 고립도 간이 측정, 주거 복지 상담, 찾아가는 복지 상담, 고독사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울 마포구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농특산물 특판전 ‘강원이 특별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특별자치도 출범 및 도민회관 내 강원푸드마켓 개장 1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농업인을 대표하는 ❶농업인단체총연합회 회원농가, 6차산업인증농가, 전통식품협회, 강원푸드마켓 입점 농가와 농업법인 등이 함께한다. 2일 개막식에는 강원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김진태 도지사와 유현수 셰프가 강원 농특산물을 활용한 라이브 쿠킹쇼도 선보인다. 행사를 찾는 소비자들은 토마토, 옥수수, 감자, 버섯 등 강원의 제철 농산물과, 된장, 곤드레국수, 다래음료, 꿀, 감자빵, 전병, 다래피자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막걸리, 맥주, 와인 등 특색 있는 전통주도 시음·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여 참여농가의 판로지원을 도우면서,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구 중구는 참신한 수제화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수제화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희로애락, 인생을 담은 수제화’를 주제로 우수한 수제화 디자인을 발굴해 구민이 함께 공감하고 향촌동 수제화 골목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출품작을 모아 1차 디자인 심사를 거쳐 향촌동 수제화 골목 장인들이 시제품을 제작하고, 제작된 작품에 대해서는 주민참여 설문조사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상 15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2명), 장려상 50만원(5명)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품은 9월에 열리는 ‘제11회 빨간구두이야기’ 축제와 향촌수제화센터에서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은 장인의 숙련된 기술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7월 11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인구의 날은 유엔개발계획(UNDP)이 1987년 7월 11일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 행사는 구립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 기념사와 축사, 인구의 날 기념 퍼포먼스,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중구 관내 (예비) 부부,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세계 인구의 날, 우리의 미래’란 주제로 오은영 박사의 명사특강이 진행된다. 인구의 날 행사 참여는 무료로 진행되며, 중구청 누리집 및 티켓링크를 통한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인구의 날을 맞이해 인구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한민국 연극계의 최고 축제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28일 용인특례시 포은아트홀에서 막을 열었다. 용인특례시는 이날 저녁 열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3일까지 용인에서 연극인들과 대학 연극학도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이 참여하는 연극무대가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연극제 대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조직위원장 손정우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집행위원장 한원식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장,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연극제 홍보대사인 배우 정혜선·서인석·박해미·이재용·이태원 씨도 함께했다. 이들은 용인에서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의 성공을 위해 홍보대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해미 씨는 김병찬 아나운서와 함께 개막식 사회를 봤다. 개막식에서는 지난 24일 화성시에 있는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의미로 묵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전통과 권위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칠곡군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왜관수도원 종교문화시설 건립 추진 관련 국비 확보를 위해 세일즈 행정에 나섰다. 이날 김재욱 군수는 박현동 왜관수도원장과 함께 전병극 제1차관과 면담하면서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의미에 대해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종교문화시설 건립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민간보조사업으로 전통종교문화 체험시설 건립, 종교 유적지의 역사적 복원, 종교화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민족문화유산의 보존·전승 및 국민 여가·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칠곡군은 왜관수도원의 다양한 소장품과 독일 수도원으로부터 반환받은 겸재 정선 화첩, 식물표본, 양봉요지 등의 문화유산을 보존·관리·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천주교 역사와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최근 준공한 왜관수도원 문화영성센터(승효상 건축가 설계)와 연계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은 다양한 천주교 문화유산이 지금까지 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광주 광산구가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가 태어난 마을과 마을 진입로에 열사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가운데, 지난 29일 이를 기념해 시민과 함께 길을 걷는 ‘명예도로 걷기 행사’를 진행됐다. 앞서 광산구는 지난 25일 윤상원 열사의 고향인 임곡 천동마을 내 천동길 329m를 ‘윤상원길’로, 또 마을로 향하는 임곡로 일부 5.7km(임곡동 행정복지센터~진곡교차로) 구간을 ‘윤상원민주로’로 고시했다. 광산구는 지난 4월 천동마을에 ‘윤상원기념관(천동마을 민주커뮤니티센터)’을 연 것을 계기로 5·18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윤상원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마을 주민, 유관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명예도로명 부여를 추진해 왔다. 명예도로는 지역사회 헌신도, 공익성 등을 고려해 법정 도로명에 추가로 사람, 기업 명칭 등을 딴 명칭을 부여하는 것으로, 5·18 유공자 이름을 명예도로명으로 한 것은 ‘윤상원길’, ‘윤상원민주로’가 전국 첫 사례다. 이날 ‘윤상원길을 걷다, 민주주의를 품다’를 주제로 개최한 걷기 행사는 명예도로명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가 아산시 내·외의 많은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의 2회차 공연 '사랑의 묘약'은 4시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문화·예술 공연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사랑의 묘약'은 외젠스크리브의 묘약을 원작으로 한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코믹오페라다. 짝사랑하는 아디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돌팔이 약장수 둘까마라에게 속아 사랑이 이뤄지는 약을 구매하는 내용으로 많은 관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해 만족감을 높였다. 특히, 노블아트오페라단의 공연은 관객을 충분히 매료시킬 만했다. 역동적인 무대와 가슴을 울리는 노래는 천여 명의 관객들을 오페라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아산시는 내년에 오페라 축제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 하니 오페라를 사랑하는 지역민들에게 가슴 뛰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공연에 앞서 “서울과 대구에 이어 전국 세 번째이자 아산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오페라 축제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에서 펼쳐지는 ‘2024 고창 갯벌축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심원면 만돌어촌체험마을 특설무대에서 2024 고창 갯벌축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개막식을 빛냈다. 개막식에는 고창군민, 수산인, 관광객 모두 힘차게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과 부자되는 세상의 염원을 담아 ‘라인 로켓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행사장은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맨손 풍천장어 잡기 체험부스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물 속에서 재빠르게 움직이는 풍천장어를 잡느라 무더위를 잊고 손에 장어를 낚아채며 환호했다. 특히 새우튀김, 동죽해물파전 등 고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수산물 특화 먹거리 코너와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풍천장어를 시식하고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현장 구매도 할 수 있다. 김충 고창갯벌축제위원장은 “축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강진 수국길축제 개장식이 28일, V랜드공원 분수 광장에서 문금주 국회의원과 강진원 군수, 이호남 축제추진위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국 화훼농가에서는 축제를 기념해, 주먹 2개를 합친 것보다 소담스러운 아름다운 수국 500송이를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며, ‘꽃을 선물 받는 기분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당초 비 예보에 따른 우려가 있었지만, 개장식이 열린 첫날에는 다행히 따가운 태양이 얼굴을 내밀며, 보은산 자락으로 내려오는 산바람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강진군은 전국 수국 생산량의 32.7%를 생산하는 수국 도시로, 수국은 주로 신부의 부케에 사용되는 꽃 가운데에서도 귀족으로 불리는 우아함의 극치를 자랑한다. 조성된 인근 주차장에 주차를 한 관광객들은 5분 간격으로 운영되는 셔틀 버스를 타고 무더위를 피해 축제장으로 향했다. 축제장으로 들어서면 먼저 어마어마한 규모로 펼쳐지는 연꽃단지에 한번, 고성제를 올라서면 물위에 뜬 피아노에 두 번 놀란다. 수국 축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보통교부세 산정통계작성 설명회가 27~28일 양일간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광역·기초자치단체의 보통교부세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보통교부세 제도설명 및 ‘25년도 보통교부세 수요·수입 통계작성 기준 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전국 지자체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영양군 개군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군에서는 부족한 숙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흥림산자연휴양림, 산적펜션 등을 이용하도록 행정안전부와 수차례 사전협의를 통해 전국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도, 울릉도 도서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150여 명의 담당공무원이 참석했다. 특히 군에서는 원거리에서 온 전국 교육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첫날에는 영양양조장 막걸리 한마당 행사를 준비해 교육생들의 피로를 풀어주었으며 둘째 날은 영양자작나무숲 견학프로그램과 셔틀차량도 운영했다. 군에서는 보통교부세 설명회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곁들여 지역관광자원을 알리는 등 지역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2주년을 맞는 오는 7월 1일 도민과 함께 도정 전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도정 방향을 제시하며, 도민 체감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각오를 다진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공직자 대상으로 7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 일정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지난 2년간 혁신적인 도정 운영으로 우수 사례를 잇달아 만들어 온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향후 2년은 이러한 시도와 성과를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도청 출입기자단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8기 전반기 2년의 소회와 후반기 2년의 도정 운영방향을 도민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오후에는 국립제주트라우마센터 개관식에 참석한다. 2주년 기념행사의 마지막 일정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제주아트센터에서 '위대한 도민시대, 함께 그리는 새로운 미래' 행사가 열린다. 제주도와 제주도 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도민 등 1,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8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 개막식을 개최해 3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기관·사회단체장, 방문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비옥한 황토밭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우수하고 조직이 단단해 장기간 저장할 수 있는 서산6쪽마늘의 명성을 축제 동안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6쪽마늘과 함께 상서로운 서산에서 자란 여러 으뜸 농특산물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는 ‘이쪽저쪽 보시고, 서산6쪽마늘축제로 오세유’를 주제로 6쪽마늘 판매쪽, 농특산물 판매쪽, 공연쪽, 체험쪽, 전시·품평회쪽, 먹거리쪽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6쪽마늘 판매쪽과 농특산물 판매쪽은 6쪽마늘을 비롯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현장에서 바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공연쪽에서는 국악, 팝페라 마술쇼 등 상설 공연이 이어지며 체험쪽에서는 6쪽마늘 랜덤게임과 농특산물 깜짝 경매, 어린이 공예 등이 진행된다. 전시·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1동은 지난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한국자유총연맹 온천1동위원회주관으로 새마을금고 온천장지점에서 제4회 안보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유명진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장, 관내 지역주민 및 단체회원, 참전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 후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온천1동 위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우산 및 마스크 세트)도 증정됐다. 이번 안보강연회는‘新냉전시대, 대한민국 국민 안보의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북한이탈주민이자 방송인 겸 음악인인 유현주 강사는 자신의 북한생활 및 탈북이야기를 통해 국민 안보의식에 대한 중요성을 열정적으로 강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구민은 “강사의 경험담이 매우 흥미로웠고, 안보 의식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경진 한국자유총연맹 온천1동 위원장은 “안보강연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북한과의 위기 속에서 자유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