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보문관광단지 내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될 '환동해 오션플라자' 건립 계획을 공개했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9927㎡ 부지에 관상어펫 센터·블루푸드 센터를 조성하겠다는 것이 핵심 골자다. 관상어펫 센터는 연면적 3200㎡ 3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관상어펫 카페, 판매점, 사무실이 2층에는 관상어 아쿠아 체험관이 조성되며 3층에는 관상어 아트미디어실과 전시관으로 꾸며진다. 오는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5년 간 사업비 202억원이 투입된다. 관상어펫 센터는 이미 국비지원이 확정된 데다 올해 예산으로 12억원을 편성한 만큼, 기본계획 용역부터 착공까지의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가 계획대로 올해 안에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7월께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어 블루푸드 센터는 관상어펫 센터와 공간을 공유하며 1층에는 수산물 로컬푸드 직매장 및 홍보관이 2·3층에는 블루푸드 코트, 아카데미, 사무실이 조성된다. 블루푸드 센터는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된 탓에 국비를 받지 못했지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7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행복한홀에서 경일대·대구대와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 성과 포 럼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스스로 수립한 중장기 발전계획의 비전, 목표 등에 부합하는 혁신과제를 선택·추진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하며 대학 기본역량 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 및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동 성과 포럼에서는 김우승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이 '지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혁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으며, 3개 대학은 2023학년도에 진행한 대학혁신 지원사업 성과를 사례별로 소개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전주기적 맞춤형 돌봄체계 △저성취자 대상 교과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 △'인'+'성'=가능성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경일대는 △대학생 중도탈락 예측 모델 연구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신인재학부: VR/XR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소개했고 대구대는 △대구대학교 학과(부) 전공교육과정 자체분석·진단 △대학 간 공유 협력(권역연합 CTL 공동 프로그램 운영) △DU-도전학기 사례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 23개 읍면동지역에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진다. 시는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6월까지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옥외형 무인민원발급기 7대를 설치한다. 설치는 무인민원발급기 미설치 지역인 강동면, 내남면, 문무대왕면, 보덕동, 산내면, 서면, 천북면 등 총 7곳이다. 현재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을 비롯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다중이용시설 등 총 25곳에 27대 운영 중에 있다. 향후 옥외형 무인민원발급기 7대 설치가 완료되면 모든 읍면동에서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되는 셈이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납세증명서, 자동차등록원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총 119종이다. 특히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 무인민원발급기 화면위치 조정과 글씨크기 확대가 가능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민원창구 대비 최대 50% 감면된 금액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또 옥외부스에는 휠체어진입로, 자동출입문, 냉난방기, 무인경비시스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어반스케치협회는 지난 21일부터 2월 16일까지 행복황촌 마을활력소 1층 전시실에서 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경주 노포 그리기 작품전시회인 ‘Remember Gyeongju’를 연다. ‘작은 엽서에 담긴 사랑’이란 부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경주어반스케치 협회의 주관으로 지난해 동안 지역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경주의 노포 그리기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작품의 판매 수익은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한다.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에서 오랫동안 전통과 역사를 지키며 생업을 이어오고 있는 카페, 식당, 상점 등 30여 군데의 노포를 어반스케치 작품으로 완성해 전시하고 있으며, 작품 당 라면 3박스의 기부 물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작품 판매와 기부를 통해 모아진 라면은 대한적십자봉사회 경주시협의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경주어반스케치협회 정동식 회장은 “경주시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시작된 어반스케치 활동이 단순하게 주민들의 취미생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쇠퇴돼 가는 경주 원도심의 노포들을 발굴해 어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흘간 올해 상반기 교육강좌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취미·건강·교양·정보화 4개 분야 50강좌 1165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교육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16주간이다. 특히 이번 강좌부터는 노인종합복지관 최초로 터링 수업을 개설하는 등 지난 강좌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유익한 강좌를 준비했다. 수강 신청은 등록 회원의 경우 노인복지관에 방문하면 된다. 비회원의 경우 만 60세 이상 경주시민이면 복지관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1인 당 2과목까지 수강 가능하며 정원이 초과될 경우 전자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수강 신청 여부는 다음달 13일 오전 10시 개별 문자 안내와 복지관 1층 복도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익한 강좌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백세시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주시가 ‘2024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대기·수질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대상 지도·점검에 나선다. 대상은 대기‧폐수분야 사업장 345곳을 대상으로 우수, 일반, 중점관리 등급으로 나눠 연 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무신고) 배출시설 설치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운영 여부,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는 지난해 위반업소 80곳을 적발해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및 오염물 무단배출 등 중대위반사업장 15곳을 고발조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으로 탄소중립 선도도시 경주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새해 첫 ‘청렴 메시지’로 조직문화 개선을 주문했다. 경주시는 22일 오전 청사 내 알천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주낙영 시장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을 강조했다고 이날 밝혔다. 주 시장은 변화를 위해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과 청렴문화 확산을 주문하며 간부공무원 대상 ‘경주시 조직문화 개선 행동수칙’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행동수칙은 공직사회 관행인 부서장 위주 회식문화 탈피를 포함해 보고서 간결화, 회의문화 개선, 휴가 장려 등이 담겼다. 이를 통해 공직사회 내 조직문화 개선, 대시민 소통으로 적극 행정 강화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변화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간부공무원이 청렴 리더십을 발휘해 직원 간 상호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적극적인 공직사회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5일 열린 새해 첫 신규 임용식에서 신규 공무원들에게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수여하는 등 공무원 모두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목민관의 자세를 강조한 바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IBK기업은행과 협업해 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 지원 사업 접수를 오는 29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두 기관이 신용보증서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 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융자 추천하고 대출이자의 일부와 보증수수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경북 도내 최초 시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직접 대출이 아닌 은행권 협조 융자이므로 은행권의 별도 대출심사와 보증기관의 보증서 발급심사를 거쳐야 한다. 융자추천 금액은 기업 당 최대 3억 원 이내며, 융자규모는 매년 200억 원씩 3년간 총 600억 원이다. 이를 위해 시는 중소기업에 이자 차액 2.5%를 보전하고,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료를 연 1.2% 이내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본사나 주 사업장이 경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 11개 업종이 해당된다. 접수처는 경주시청 기업투자지원과 기업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해야 한다. 단, 대출상담은 IBK기업은행 경주지점과 외동공단지점에서만 가능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달 등록 치매환자 2명의 사연을 ‘MBC 여성시대 ’라디오 프로그램에 소개하면서 1인당 5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MBC·지역난방공사·굿네이버스가 지난해 공동 기획한 ‘사랑의 난방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지원 대상자 중 한 분은 치매로 인한 인지저하 및 정신행동증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전담팀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어르신으로 이번 지원으로 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 또 다른 한 분은 치매로 인한 정신행동증상이 심해 병원 입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에서 사례관리전담팀의 도움으로 요양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끝내고 지역사회 복귀해 생활 중인 분이다. 이번 난방비 지원을 통해 한파주의보가 연일 발령되고, 고유가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치매 환자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는 사례관리 전담팀 인원을 충원해 치매 돌봄 사각지대가 없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b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연초부터 경주사랑기부제 참여 열기가 뜨겁다. 이재화 대구시의회 의원이 지난해 1월 경주사랑기부제 고액기부(제2호) 이후 지난 17일 또 다시 300만원을 기부했다. 같은 날 이어 (재)경주시장학회를 방문해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200만원도 기탁했다. 이 의원은 경주 계림초등학교 59회 졸업생으로 현재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통합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재화 의원은 “경주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로 기부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미래 인재 육성에도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어 장학회에 기탁했다”며 “내 고향 경주에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연초 부터 경주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분들이 많아 기쁘고 감사 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응원으로 더 나은 경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지난 19일 더케이 호텔에서 전국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또 지역 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하는 ‘축구인의 밤’ 행사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학 부시장, 이진락 시의회 문화도시위원장, 손영훈 경주시축구협회장 등을 비롯한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축구 성과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화랑대기 종합평가보고, 공로자 상패 수여, 화랑FC 선수 장학금 전달,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 보고회 발표는 맡은 박진기 교수는 먼저 지난해 주요 성과로 580여억 원의 경제 파급 효과를 설명하며 대회가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유발효과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회기간 동안 스마트에어돔의 쾌적한 운동 환경 제공, AI 카메라 시스템을 도입해 유튜브에서 파노라마 영상과 HD영상 중계를 가능하게 한 점을 우수 사례로 손꼽았다. 더불어 그동안 코로나19로 멈춰있던 해외 자매우호도시 축구팀인 일본 나라시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페이 모바일 앱 기부 서비스인 ‘HAPPY동행’ 제1호 모금이 성공적으로 달성됐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HAPPY동행’ 1호 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례는 수술 후유증을 앓고 있는 장애를 가진 노부부가 폐지를 주우며 어렵게 생활하는 사연을 소개하며 모금이 시작됐다. 모금기간 한 달 만에 200만원이 달성됨에 따라 모금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된다. HAPPY동행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경주페이 앱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불우 이웃돕기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1000원 이상의 소액으로도 기부가 가능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고, 복지단체 등과 협약이 체결돼 기부금의 신뢰도와 투명성이 강화됐다. 기부한 시민들에겐 기부금에 대한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기부방법은 경주페이 앱에 접속해 HAPPY동행 아이콘을 클릭한 후 사연을 선택하고 절차에 따라 1000원 이상 충전금액 내에서 기부하면 된다. 시는 다음 3호 사례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동경주 일대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 감포정수장 현대화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2025년 4월까지 9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무동력 중력식 자동여과방식을 급속여과지로 교체(Q=8000㎥/일)하고 배출수지를 확충(V=360㎥)한다. 현재 급속여과지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정률은 10%를 보이고 있다. 이 사업은 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등 지역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감포정수장이 20년이 경과됨에 따라 양질의 지속 가능한 상수도 기반시설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감포댐의 원수 수질변동이 심할 경우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개선이 시급했다. 급속여과지는 약품 응집 및 침전을 시킨 침전수를 모래 여과해 많은 양의 원수를 급속으로 정화하는 시설을 말한다. 탁도가 잘 제거되며, 여과지 면적이 완속 여과지에 비해 작으므로 건설측면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 시는 지난해 1‧2차 발주분 70억 원에 이어 올해 9월경 최종 3차분 20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보문관광단지 내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될 ‘환동해 오션플라자’ 건립 계획을 공개했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9927㎡ 부지에 관상어펫 센터·블루푸드 센터를 조성하겠다는 것이 핵심 골자다. 관상어펫 센터는 연면적 3200㎡ 3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관상어펫 카페, 판매점, 사무실이 2층에는 관상어 아쿠아 체험관이 조성되며 3층에는 관상어 아트미디어실과 전시관으로 꾸며진다. 오는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5년 간 사업비 202억원이 투입된다. 관상어펫 센터는 이미 국비지원이 확정된 데다 올해 예산으로 12억원을 편성한 만큼, 기본계획 용역부터 착공까지의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가 계획대로 올해 안에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7월께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어 블루푸드 센터는 관상어펫 센터와 공간을 공유하며 1층에는 수산물 로컬푸드 직매장 및 홍보관이 2·3층에는 블루푸드 코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은 지난 17일 예천군에서 열린 경상북도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참여 했다. 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에 맞춘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를 기획해 설 연휴 전까지 도내 22개 시군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나눔행사를 추진 할 예정이다. 이날 경북농협은 농가주부모임 예천군연합회와 함께 지난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었던 예천군에 오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 했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경북농협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