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 정일택 대표]의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가 세계 최초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인 eN1 클래스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DCT 레이싱팀과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의 선수가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금호타이어 이노뷔, 전기차 레이싱의 새로운 장을 열다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가 세계 최초로 슬릭타이어가 적용된 전기차 레이스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했다.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 진행된 이번 레이스는 전기차 레이싱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김규민·이창욱 선수, 압도적 성능으로 연이어 우승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5, 6라운드 레이스에서 DCT 레이싱팀의 김규민 선수와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의 이창욱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가 장착된 이들의 차량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주행 능력을 선보이며 포디움에 올랐다.
이노뷔, 전기차 레이싱의 퍼포먼스를 혁신하다
이번 레이스에서 사용된 금호타이어의 이노뷔(EnnoV)는 EV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 고속 주행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했다. 특히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의 이창욱 선수는 "이노뷔 타이어의 내구성이 레이스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다
금호타이어[073240, 정일택 대표]는 이노뷔(EnnoV)를 통해 전기차 타이어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서 EV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며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