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포항시가 경북도와 함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디지털 혁신의 시작과 비전을 제시했다. 포항시와 경북도는 23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역대학, 유관기관, 기업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디지털 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병욱 국회의원, 김종규 포스텍 대외부총장, 엄열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경북권역 유관기관 및 경북도 내 디지털 기업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디지털 대전환'의 추진체인 정부와 지자체,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경북형 '디지털 혁신 비전' 공유의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경북형 디지털 신산업 발굴 및 혁신 생태계 확산을 위한 공동 대응 전담 조직인 '경북 디지털 혁신 추진단'이 출범식을 갖고 그 시작을 알렸다. 추진단은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경북을 대표하는 포항·구미·경산·안동 등 산·학·연 기관장 16명이 함께 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11월 23일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주최하고 경북TP가 주관하는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해 세 번째로 맞이하는 행사이며,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 미디어 산업 활성화와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과보고회는 △수료식 △우수교육생 시상식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영상 및 기업 브랜디드 콘텐츠 영상 등 발표로 진행됐다.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2021년부터 3년 동안 지방비 6억원(연 2억원)을 투입해 전문교육, 현장학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올해도 교육 수료생 184명(기본과정 82명, 심화과정 70명, 고급과정 12명, 특별반 20명), 체험교육 180명(주말체험 79명, 미디어 스쿨 101명), 기업홍보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지원 3건(영풍축산영농조합법인, (주)한결테크닉스, 홀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23일 LIG넥스원 구미하우스에서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 시험동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김장호 시장,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 권병현 부사장, 차상훈 부사장,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해군,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및 기업체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LIG넥스원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 시험동은 41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10월에 착공했으며, 1,097㎡(332평) 규모의 시설로 준공됐다. 무인수상정 및 부품 시험/점검을 위한 1천여 톤 규모의 수조, 4척의 무인수상정을 동시 조립‧점검 가능한 크레인, 정수처리 기계실 등을 구축했다. 체계통합 시험동은 부체계(플랫폼, 자율운항 장치, 중앙통제부, 무선통신부, 무장, 감시정찰부, 수중탐색부) 단위 점검, 체계통합 점검 연동 모의시험 등 전반적인 성능 개량과 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사전 점검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LIG넥스원은 2015년 방위사업청과 민군협력 진흥원이 추진한 민‧군 기술 적용 연구 사업을 통해 연안 감시정찰용 무인수상정 해검을 개발했으며, 미래전에 대비한 해상 무인화 플랫폼인 해검시리즈(해검-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 포항운전면허시험장은 11월 24일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포항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도로교통공단 포항운전면허시험장 주관으로 경북도, 경북경찰청, 장애인 관련 단체장, 지역 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경상북도지사 감사장 수여 및 유공자 표창,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는 2013년 부산 남부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에 12개소가 운영 중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으로 사회참여를 확대시키는 장애인 교통안전의 허브기관으로서 맞춤형 상담, 교육, 면허취득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포항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경상북도 동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약 8만 명의 장애인이 운전 관련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며,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이동권을 보장받아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센터는 학과교육 및 기능교육, 도로주행 교육까지 모든 운전교육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등록장애인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상이자(1급~4급)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착한임대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구미시의회 제272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된다. 이 조례안은 착한임대인을 육성하고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을 도모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상생협약에 관한 규정(안 제5조) ▲ 착한임대인 지정 신청 규정(안 제6조) ▲ 착한임대인 지원에 관한 규정(안 제8조) ▲ 부정수급에 따른 환수 규정(안 제9조)을 반영했다. 착한임대인 지정은 전년도 또는 전분기 평균 임대료의 2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3개월 이상 인하해주거나 3년 이상 임대료를 동결한 임대인 조건을 충족하면 되며, 착한임대인으로 지정될 경우 인증서 및 현판 교부, 상하수도 요금 지원, 건물 안전점검 등의 경비를 보조 받을 수 있다. 박세채 위원장은 "관내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고 이로 인해 지역상권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11월 24일 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전문대학교 총장, 경북(GB)대학사회봉사단장(경북전문대 최재혁 총장) 및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GB)대학사회봉사단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경북(GB)대학사회봉사단은 지역 전문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지원 및 자원봉사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 17일 경북도, 경북지역전문대학교총장협의회, 도종합자원봉사센터 간 업무협약(MOU)을 맺고 구성됐다. 이번 여름 경북 청정 동해안 만들기 프로젝트인 '경북 동해안 1300리 비치코밍'활동 4회를 시작으로 8월 캄보디아 해외 봉사활동, 재능나눔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MZ세대들의 자원봉사 열정을 지역에 알리면서 경상북도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을 돌아보는 경북(GB)대학사회봉사단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한 자원봉사 성과를 이룬 단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이뤄졌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가 지방시대에 지역대학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특강을 하면서 봉사단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2부에는 토크 콘서트를 열어 봉사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를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 여야 당·원내대표 등과 면담하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전액 삭감 의결한 원전 관련 예산의 복원을 호소했다. 앞서 지난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여당 의원들이 불참한 채 열린 전체회의에서 국내 SMR 독자모델 개발을 위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 사업 333억원, 그동안 수주 가뭄에 시달렸던 원전기업 지원을 위한 원자력 생태계 지원 예산 1,112억원, 원전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수출보증 예산 250억원,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1억원 등 원전산업 지원 예산 1,820억원을 전액 삭감한 2024년도 예산안을 단독 의결했다. 이철우 지사의 이번 국회 방문은 이와 같은 상임위 심사 결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예결위 심사에서 관련 예산을 되돌리기 위해 긴급하게 추진됐다. 양당 원내대표,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및 양당 간사 등 예산 관련 주요 인사들을 차례로 면담하여 국가 에너지 백년대계인 원전산업이 정치논리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홍익표 원내대표 및 서삼석 예결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7일 청도군 군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3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1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경상북도 자원봉사 평가는 자원봉사 역량 강화 도모를 위해 자원봉사 참여 및 자원봉사 활성화 우수시책, 추진 실적 등 여러 평가지표에 따라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군은 우수시책 사례로 경북대학사회봉사단과 함께한 행복마을 12호점을 경북에서는 처음인 '청도군 열린정원 1호점'으로 조성했으며, 마을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정원을 만든 점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에는 온맘보다미 이선혜 회원과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 화양읍위원회 예병철 회원이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리 지역에 자원봉사 문화가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으로 동참한 자원봉사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행복한 청도군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Ⅱ유형)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의료헬스케어 직무능력 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17일 방사선과 재학생과 교수 15여명이 대구 롯데아울렛 공개부지에서 지역민을 위한 ‘방사선카운슬링 전공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방사선카운슬러'는 의료나 산업 현장 등에서 방사선의 이용 과정 및 사고로 인해 방사선이 누출되거나 피폭위험에 대한 인체 영향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주는 상담가 역할을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방사선 피폭 위험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여 전공역량의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사선과 1학년 윤다미 학생은 "지역주민들에게 방사선의 위험과 안전을 카운슬링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방사선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생명을 살리고 산업을 움직이는 방사선을 국민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방사선 피폭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덕군은 지난해 5,972억 원에서 193억 원(3.23%) 증액된 6,165억 원 규모의 2024년 본예산안을 지난 20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영덕군의 내년 세입예산은 지방세 수입은 3% 늘어 270억 원, 국·도비 보조금은 12% 늘어 2,262억 원으로 책정됐지만,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국세 수입 저조 등으로 자치단체 이전 수입이 감소하는 상황 속에 지방교부세의 경우 13% 감소한 2,537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영덕군은 사전에 이를 대비해 자체 사업에 대한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중점 투자 분야를 선별해 예산에 편성하는 등의 체계적인 재정 효율화 작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내년 세출예산 편성은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 건설'이라는 군정 방향을 역점에 두고 자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행사·축제성 경비 10% 삭감, 경상경비 20% 삭감 등의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단행함으로써 재원을 확보했다. 또한 민선 8기의 공약사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 지역경제 활력 사업, 인구구조 변화 대응 사업 등의 현안과 소하천정비 및 도시침수 대응같이 군민 안전과 관련된 재난안전관리사업에 역량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1조 3,092억원 규모로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364억원(2.9%) 늘어난 규모로서 일반회계 1조 1,600억원, 특별회계 1,492억원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의 주요세입은 지방세수입 2,042억원(17.6%), 세외수입 346억원(3.0%), 지방교부세 3,160억원(27.2%), 조정교부금 420억원(3.6%), 국도비보조금 4,746억원(41.9%) 등으로 530억원(4.8%) 증액됐고, 지방교부세 및 지방세는 전년 대비 484억원 감소했다. 특히, 정부의 내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468억원(△12.9%)이 감액됐음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사회복지 분야, 소상공인 지원 수요 충족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순세계잉여금 245억원(81.7%), 경산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원금회수 200억원을 증액시키고, 하대-옥천 간 도로 개설을 위한 지방채 100억원을 발행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4,754억원(41%), 농림해양수산 1,003억원(8.7%), 교통및물류 783억원(6.8%), 환경 73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은 2024년도 예산안을 5,400억원의 규모(전년대비 280억원, 5.47% 증가)로 편성하여 지난 20일 봉화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242억원(4.96%) 증가한 5,128억원, 특별회계는 38억원(16.19%)증가한 272억원을 편성했다.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국세 및 지방세 등 세입여건이 어려운 것을 감안해 한정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했으며, 건전재정기조에 따라 유사·중복 또는 집행부진 사업 등을 최대한 억제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투자예산과 지난 7월 호우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항구복구비 등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2024년 예산안 주요사업으로는, 먼저 스마트 농업 인프라 확충과 영농여건 개선을 위해 ▷ 농촌일자리 중개센터 건립 30억원, 농작물 재해보험료지원 108억원, 농어민수당지원 45억원, 공익증진직접지불제 164억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저온창고 증축 18억원,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20억원 등을 편성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여건 조성을 위한 ▷ 비동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외 3건 89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 14억원, 상수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학동 예천군수는 23일 서울 SETEC에서 열린 '제3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단체부문 대상을 받았다. '노인복지대상'은 대한노인회가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기초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 설치 및 확대 추진 △경로당 안전성 강화 및 활성화 △노인복지단체‧시설 지원 및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 등 어르신을 위한 세심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예천군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주민행복과를 신설하고 경로당 안마의자 렌탈비 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기요양시설 지원 등 36개의 노인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714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한 결실로 노인복지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얻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발굴‧추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지난 18일 서울 신림동 소재의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교직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스튜디오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교수자들의 편의와 서울캠퍼스의 이용 확대를 위해 스튜디오를 개설했으며 교육용 콘텐츠 개발뿐 아니라 ▲원격수업 지원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이용 확대 ▲개방형 콘텐츠 제작 및 개발 ▲상담 및 밀착 멘토링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신규 스튜디오 구축은 지역의 한계를 넘어 수도권의 전문화되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에 힘쓸 수 있어서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서울캠퍼스의 교수자 이용 등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대구사이버대학교 최근 몇 년간 수도권 지역의 입학 지원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 학생들을 위한 실시간 멘토링, 특강, 학생지도 및 워크숍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지난 2005년도 개관하여 최근까지 서울 관악구 평생학습캠퍼스 지원사업을 계속해왔으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동협 부의장은 지난 6월 경주시 공무원이 선정한 멋진 시의원에 3회 연속 선정된데 이어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의정봉사대상에도 선정됨으로써 공무원에게는 배려와 소통하는 마음을, 동료 의원에게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부의장은 제9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이자 APEC 특위 위원장으로 평소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등 주민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해 경주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른 시군 의회 방문 및 각종 홍보활동 추진 등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협 부의장은 "경주시민과 동료 의원의 도움으로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항상 겸허한 자세로 경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